애니플렉스는 9일, 다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벤쳐 투 더 빌(Venture to the Vile)'을 발표하고, 내년 중 PC(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GTA 4,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등에 참여한 개발진이 캐나다 몬트리올에 새롭게 설립한 개발사 스튜디오 컷 투 비츠의 첫 작품이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로, 2D 횡스크롤 액션에 높이를 더한 맵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배치된 퍼즐을 풀고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수께끼의 몬스터 바일(VILE)을 쓰러뜨려 흡수해 그들의 힘을 손에 넣어가며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게임의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흉악한 몬스터 바일과 맞서며 진실을 쫒는다. 그는 바일의 힘을 손에 넣으면서 강해지는 한편, 조금씩 끔찍한 모습으로 변해 간다. 스토리를 통해 풍부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만나고, 서브 퀘스트를 통해 그들의 과거를 알아가며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도 있다.
현재 벤쳐 투 더 빌은 스팀 상점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추후 PC 외 다른 플랫폼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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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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