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위쳐 시리즈를 모바일에서 AR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CD 프로젝트가 개발 중인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가 곧 테스트를 시작하고 여름에 서비스에 돌입한다.
CD프로젝트는 23일, 게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 사냥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보다 먼저 일부 지역에서는 앞서 해보기 방식의 소프트런칭이 4월 말 안드로이드 OS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및 앞서 해보기 등록 접수를 진행 중이다.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원작 소설과 게임보다 더욱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괴물 사냥꾼 '위쳐'가 되어 필드를 돌아다니는 괴물을 추적해 잡는 AR 게임이다. 증강현실과 위치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에 괴물이 나타난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검과 마법을 괴물을 공격하고 도망치는 괴물을 추적해 섬멸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콘솔 수준으로 구현된 그래픽을 기반으로, 실제 시간과 기상 조건을 이용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각종 아이템이나 폭탄, 음식 등을 만들고, 검과 마법을 이용한 AR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위쳐 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토리 중심의 퀘스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의 국내 정식 서비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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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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