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스크 서식지, 검은사막 모바일 '발렌시아' 추가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03.14 13:38

▲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 업데이트 된 '발렌시아' 지역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4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발렌시아'를 업데이트하고 전투력 등급 세분화, 샤카투 상점 개편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지역엔 바실리스크 지역 2곳, 고르고 지역 2곳, 노병의 협곡 등이 존재한다. 특히 바실리스크 서식 지역에서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바실리스크가 등장하며, 기존에는 없었던 심연등급 장신구와 투구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투력 등급 개편을 통해 개인 전투력 구간 등급이 조정되어 개인의 전투력 랭킹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샤카투 상점도 고대 금주화로 이용할 수 있는 장비 습득 소요 시간이 감소되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화이트데이 맞이 'Sweet&Bingo'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달콤한 사탕'을 이용해 빙고 칸을 열면 용맹의 증표, 고대 금주화, 돌파 복구권을 포함한 랜덤 보상이 주어지며, 빙고를 완성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 세부내용은 공식 포럼(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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