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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 CES2018서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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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 'GTX1080Ti 라이트닝Z' 그래픽카드와 ‘MSI Z370 갓라이크 게이밍’ 메인보드가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 Ti’를 탑재하여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갖춘 끝판왕 그래픽카드이다. ‘18페이즈 전원부’ 구성으로 최대 750W의 보조 전원을 입력할 수 있으며, 극한의 오버클럭을 위해 PCB에 ‘LN2(액화질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 선택 시 OCP 한계 범위가 사라지고 한계 온도 제한도 풀리기 때문에 자유로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MSI LED 기술인 ‘미스틱 라이트’가 장착되어 RGB LED를 자유롭게 컨트롤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독특하고 화려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MSI가 자랑하는 6세대 냉각 기술 ‘트윈프로져6’ 기반 ‘트라이프로져’도 장착되어 더욱 강력하고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


‘MSI Z370 갓라이크 게이밍’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Z370 칩셋 메인보드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무려 18페이즈의 CPU 전원부 구성을 통해 완벽한 CPU 지원과 탁월한 오버클럭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다. 출시 당시 내장그래픽을 제거한 파격적인 설계로 CPU와 메모리를 위해 온전히 18페이즈 전원부를 구성하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한편, Z370 CPU 오버클럭 부문 세계 최고 기록인 7.4GHz를 달성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MSI만의 독자 LED 컨트롤 기능인 ‘미스틱라이트’를 통해 메인보드 전반에 1,680만 컬러와 17가지 이펙트를 지원하는 RGB LED로 채워 화려함을 더했다. RGB LED와 레인보우 LED 스트립을 위한 헤더를 별도로 두어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역시 MSI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미스틱라이트 싱크’ 기능을 통해 메인보드의 LED뿐 아니라 연결된 스트립까지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큰 강점이다.


이에 더해, MSI 독자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킬러랜 xTend’ 기능을 통해 3개의 기가비트 랜 포트와 AC 무선 인터넷을 조합하여 최대 3,867Mbps의 네트워크 대역폭을 구현하는가 하면, PCI-E 및 메모리 슬롯 등에 적용된 ‘스틸아머’를 통해서는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 등 외부 충격 및 파손으로부터 완벽에 가까운 내구성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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