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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업데이트 첫날 현장스케치, 카스트라에 타오른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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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블레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타오르는 불꽃'이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블레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미스틱’을 선보였으며, 확장된 지역과 새로운 강화 시스템, 그리고 신규 인스턴스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도 쉽게 적응 할 수 있게 신규 서버 ‘타니아’를 함께 오픈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던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기엔 충분했다. 그리고 이에 부응하듯 많은 유저들이 서버가 열리자마자 접속을 시도했고,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게임메카는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인 뜨거운 현장을 이미지로 정리해보았다.


▲ 신규 서버 타니아로 접속!




▲ 시작 지점 마을에서부터 신규 유저들이 다수 보인다


▲ 거미굴 앞에서 퀘스트를 받고 있는 유저들


▲ 초반부터 길드 홍보가 활발했고, 많은 유저들이 던전을 함께 공략할 파티원을 구했다


▲ 흰개미를 잡고 있는 유저를 본 것이 얼마만인지!


▲ 필드 레이드 보스 발생!


▲ 스페치아에 필드 레이드 보스로 통하는 입구가 생겼다


▲ 많은 유저들이 합심해 보스 몬스터를 잡는 모습


▲ 낮은 레벨 유저들도 모두 참여 가능한 것이 블레스의 묘미이다


▲ 이번엔 기존 서버에 접속해보았다


▲ 새로운 지역으로 가는 퀘스트를 받기 위해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는 유저들


▲ 지금 사막 필드는 몬스터와의 전쟁이 한창

▲ 새로운 기술이 마냥 신기한 유저


▲ 초반 마을 퀘스트 아이템의 수준, 끌리지 않는가?


▲ 카스트라 공방전도 많은 유저들이 신청해 대기인원이 발생했다


▲ 됐다!


▲ 수많은 유저들로 북적이는 공방전

▲ 이것이 바로 100 vs 100 전쟁이다!


▲ '으앙 쥬금'


▲ 패배했지만 많은 유저들과 전쟁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즉석 인터뷰] “이번 업데이트, 어떤가요?”

업데이트 첫 날, 하루 동안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을 만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가이우스 서버에서 50레벨을 달성한 ‘Phantom’은 “최고 레벨 제한이 높아지면서 신규 지역과 퀘스트,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행동력이 사라져 이전에는 하기 힘들었던 제작 레벨을 높이거나 애완동물, 하수인, 탈것을 조련하는 등 즐길거리가 늘어난 것도 좋았다”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같은 서버에서 레인저로 게임을 플레이 중인 ‘커브’도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즐길거리가 많이 생겨 마음에 들었다. 최고 레벨까지 미션 퀘스트 위주로 스토리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겼다. 아직 미스틱 직업을 해보진 않았지만, 공방전에서 만나본 바론 기술 효과가 화려하고 능력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 복귀해 신규 서버인 타니아에서 미스틱으로 게임을 플레이 중인 ‘포세이돈’은 “새로운 서버가 생겼다고 해서 게임에 복귀했다. 신규와 복귀 유저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다만, 지금보다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남겼다.


▲ 타니아 서버에서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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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이승범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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