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미리보는 블레스 신규 콘텐츠, '미스틱'과 '전사왕의 무덤'

/ 1

8일(금), 네오위즈 게임즈의 블레스가 추후 업데이트될 콘텐츠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콘텐츠는 지난 4월 9일(토) 간담회 때 밝힌 바 있는 신규 직업 ‘미스틱’과 새로운 지역,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서버 통합 거래소 등이다. 구체적인 추가 일정은 미정이지만, 일부 정보와 스크린샷이 공개된 만큼 여름 시즌 중 유저들의 곁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템 거래의 불편함 끝, 서버 통합 거래소


'100% 완성' 상태로 공개하기 위해 일정이 미뤄졌던 ‘서버 통합 거래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거래소는 좌측 상단에 추가되는 메뉴 버튼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구매와 판매, 수령 그리고 거래 내역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한 종류의 물품을 여러개 등록할 수 있고, 블레스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등 여러모로 유저 편의성이 고려된 모양새다.


▲ 거래소 위치


▲ 한 종류의 물품을 다수로 올릴 수 있으며 개당과 전체 가격을 볼 수 있다


▲ 거래소 판매 인터페이스에서 현재 본인이 올린 아이템 목록을 확인 가능하다


▲ 수령창에서 구매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지금까지 거래한 내역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레벨 지역과 신규 직업 '미스틱' 추가 예정


신규 직업과 지역에 대한 스크린샷도 일부 공개됐다. 신규 지역은 벨로프스 간헐천, 벨로프스 농장, 불타는 땅, 불타는 사막, 그리고 센 해저동굴로 각기 다른 퀘스트와 NPC, 더 강해진 몬스터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직업 미스틱의 경우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형과 전투 모습은 확인 가능하다. 사진 속 미스틱은 지팡이를 쥐고 마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미스틱 정보는 다양한 주문을 시전, 팔라딘을 대체해 아군을 지원하고 치유하는 힐러로 알려져 있다.




▲ 신규 지역 벨로프스 간헐천과 농장


▲ 벨로프스 폐기장에 있는 엘리트 몬스터 살상 병기 지토리아


▲ 불타는 땅의 메인 퀘스트 유적 스토리


▲ 불타는 사막의 바실리스크 둥지에서 석상이 된 NPC들


▲ 해저 동굴의 몬스터들






▲ 미스틱의 전투 스크린샷

신규 10인 던전 ‘전사왕의 무덤’과 토벌대 유저 인터페이스


10인 파티를 구성해 공략하는 신규 던전 ‘전사왕의 무덤’ 역시 스크린샷으로 외형이 공개됐다. 해당 던전에는 총 5명의 보스 몬스터가 있으며, 지금까지의 던전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고 더 좋은 아이템 보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에 없던 10인 던전인 만큼 '토벌대 전용 유저 인터페이스'가 추가된다. 이 인터페이스로 모든 파티원의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던전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상황 판단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 해골형 보스 몬스터인 ‘네일’


▲ 덩치가 위협적인 ‘마쉬히트’


▲ 전사왕 ‘베르베크’


▲ 강력한 강령술을 시전하는 ‘브레누스’


▲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영혼 뭉치’


▲ 토벌대 유저 인터페이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이승범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