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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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파워로 롤과 오버워치 뚫을 수 있을까?
지난 8일부터 첫 테스트를 진행한 스마일게이트의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역시 이러한 난관을 뚫어내야 한다. 그래서 준비한 무기는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며 캐릭터성 하나는 막강한 미국 ‘마블코믹스’ IP다. 여기에 오브젝트 점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성을 강조한 AOS를 결합해 ‘환상의 태그팀’을 만들었다. 과연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롤’과 ‘오버워치’라는 선두주자를 따라잡을 힘이 있을까?
2016.09.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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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자동사냥만 넣으면 '뮤 오리진 2' 되겠네
웹젠이 온라인게임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다. 그간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뮤 레전드’가 온라인 RPG의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뮤 레전드’는 함께 ‘빅3’로 꼽힌 ‘로스트아크’, ‘리니지 이터널’ 보다 이른 2016년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에 앞서 2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첫 테스트에서 ‘핵 앤 슬래시’라는 확고한 방향성을 보였으니, 이제는 콘텐츠를 내세울 때다
2016.09.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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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군단, 넌 정말 준비가 된 확장팩이야"
지난 9월 1일부로,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6번째 확장팩 ‘군단’이 적용됐다. 오랜 적 ‘불타는 군단’의 침공, 그리고 “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악마사냥꾼 ‘일리단’의 귀환만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금 ‘아제로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실제로 이번 ‘군단’의 핵심은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2016.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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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과연 국산게임의 ‘방주’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오랜 기다림 끝에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로스트아크’가 유저들 앞에 섰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로스트아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국산게임의 마지막 희망’쯤으로 추대됐다. 비록 외산 AOS와 FPS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기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여전히 국산 MMORPG의 부흥을 고대하고 있다. 과연 ‘로스트아크’는 제목처럼 우리들의 방주가 되어줄 것인가? 기대와 우려 섞인 심경으로 5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6.08.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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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레전드 오픈, 제 2의 '하스스톤' 될까?
'하스스톤' 역시 처음에는 ‘무슨 카드게임이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자 ‘베타키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어엿한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베데스다의 노림수 역시 여기에 있다. ‘워크래프트’ 못지 않은 탄탄한 세계관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간단명료한 룰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며 대결하는 전략성을 동시에 담아내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과연 그 의도는 잘 반영되었을까?
2016.08.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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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 스태츄 외에는 완벽! '오버워치' 소장판 개봉기
‘오버워치 페스티벌’가 각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풀렸던 ‘오버워치’ 소장판이 3,000개 가량 현장 판매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소장판은 블리자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방증하듯 15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날개 돋은 듯 팔려나갔다. 아마도 페스티벌 현장 판매를 노리고 있는 유저도 적지 않으리라. 이에 한 발 앞서 소장판을 입수한 게임메카에서 그 속을 낱낱이 소개하고자 한다
2016.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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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1차 테스트, 디아블로가 무쌍을 만났을 때
드디어 ‘뮤 2’가 유저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그사이 제목이 바뀌어 이제는 ‘뮤 레전드’다. 여전히 전반적인 액션과 UI에서 ‘디아블로 3’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국산 MMORPG의 향취도 배어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뿌리가 아니라, 앞서 출시된 경쟁자를 딛고 얼마나 더 뛰어난 게임성을 창출했는가 하는 점이다. 과연 ‘뮤 레전드’는 신작에 목마른 ‘디저씨’들을 유혹할만한 매력이 있을까
2016.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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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롤'지 말고 하기에 괜찮을까?
지난 9일 ‘MXM’은 다시 한 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글로벌테스트다. 오는 여름 정식 서비스를 예정한 만큼, 슬슬 완성된 게임의 윤곽이 보일 때다. 다시 말해, 이번 테스트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엔씨소프트 4년만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까
2016.03.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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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블리자드 미래 이끌 ‘영웅’이 나타났다
지난 ‘블리즈컨 2014’는 블리자드에게 있어 크나큰 변혁을 가져온 행사였다. 간판 타이틀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아닌 신작 ‘오버워치’를 처음으로 발표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무려 16년만에 만나는 새로운 세계관과 장르에 당시 많은 게이머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2016.02.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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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가 마르기 전에 플레이 해봤다! 메이플2 '룬 블레이더'
추가된 룬 블레이더는 룬 주술과 검술을 융합하여 싸우는 마법 검사입니다. 화염, 냉기, 전격의 세 가지 속성으로 근·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요. 그리고 별도의 전직 없이 '칼리브 아일랜드' 맵에서 튜토리얼을 시작해 지겨울 수 있는 초반 진행 부담도 없습니다.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얼핏 보면 모두 좋은 소리 같네요.
2015.12.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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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 신규 맵에서 풍기는 전작의 향기
‘서든어택 2’ 평가는 하나로 압축된다. 기존 게임 위에 새로운 그래픽만 덧씌운 ‘HD 리마스터링 타이틀’. 재미있는 부분은, 되려 전작과 완전히 똑같기에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한층 좋아진 그래픽은 분명 기존에 ‘서든어택’을 즐기지 않았던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일 요소다. 거기에 변함없는 게임성, 익숙한 조작까지 더해졌으니 원작 유저들도 반길 터다. 다만, 전작과의 차별화 요소 없이 그래픽만 리뉴얼한다면 후속작이 아닌 ‘업데이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2015.1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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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뮤지컬, 기자를 눈물짓게 한 진서연의 열창
엔씨소프트가 ‘블소’ 뮤지컬을 만든다니, 아마도 많은 이들이 기대보다는 의구심부터 들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것은 어설픈 코스프레 행사가 아니라 아주 거대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이었습니다.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복수’로, ‘진서연’이 어린 시절 음모에 빠져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여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그립니다. 뻔하다면 뻔하지만 이만큼 무협적이며 감정을 고양시키는 이야기도 없죠
2015.11.1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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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엣지, 온라인 트랙 주행 테스트 '합격'
레이싱게임은 차량에 따른 다양한 주행감각과 속도감, 중량감, 상황별 물리효과 등 신경 쓸 부분이 매우 많다. 스피어헤드에게 이러한 개발 노하우를 기대하긴 어려우니, 결국 호평을 받았던 ‘라이벌’을 얼마나 완벽히 이식하느냐가 관건이다. 과연 ‘니드포 엣지’는 원작 특유의 게임성을 얼마만치 제대로 담아냈을까? 마침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15에서 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었다
2015.11.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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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야? 나도 까봐야지! 2015 블리즈컨 기프트팩 개봉기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블리즈컨 2015 전야, 아침 일찍 취재에 나서려면 어서 빨리 자야겠지만, 아무래도 선물보따리를 풀어보기 전엔 잠이 오질 않는다. 가상입장권을 통해 구입했다면 어제 오늘 중으로 댁에 도착했을 2015 블리즈컨 기프트팩,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는 구성물을 게임메카에서 낱낱이 파헤쳤다
2015.1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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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확산성 밀리언 흑태자 꿈꾸는 소프트맥스
이만치 개발이 진행된 게임을 ‘전부 갈아엎어!’는 그저 투정에 불과하다.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창세기전 4’는 전투 시스템을 조금 손보고, 그래픽과 서버환경을 개선하고, 예정된 콘텐츠를 투입했을 뿐이다. 이제는 정말 ‘낙장불입’인가보다. 따라서 이제는 ‘창세기전’에 드리워진 거대한 기대감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게임을 직시하고자 한다
2015.09.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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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넥슨 차세대 유망주의 탄생을 확신하며
신생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는 색다른 해법을 들고 나왔다. ‘마리오’와 ‘록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액션과 AOS를 접목시켰다. 과연 ‘하이퍼유니버스’가 두 장르의 환상적 퓨전일지 아니면 그저 불편한 동거일지, 5일간의 알파테스트에서 직접 체험해봤다
2015.09.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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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단 2000개! '파판 14' 소장판 패키지 개봉기
이러한 열기를 증명하듯 지난 5일 판매를 개시한 2,000개 한정 소장판 패키지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는데요. 약 12만 원 정도의 만만찮은 가격도 유저들의 기대감 앞에선 장애물이 되지 못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일러스트북, 사운드트랙, 32기가 특제 USB 등이 포함된 ‘최고급’ 구성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실제론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게임메카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소장판을 속속들이 살펴봤습니다
2015.08.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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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레이스 첫 테스트, 스타트부터 풀 스로틀 질주
2004년 ‘와일드랠리’ 이후, KOG에서 11년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지난 7월 1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 ‘카트라이더’와 ‘레이시티’ 이후 이렇다 할 레이싱 게임이 없던 터라 이번 작품은 공개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티밋 레이스’의 핵심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에 있다
2015.07.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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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PC방에서도 당당히 즐기는 KOG표 액션
각종 검색엔진에 ‘액션명가’를 치면 으레 KOG 관련 기사가 뜬다. 이러한 명칭을 누가 처음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KOG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국내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개발사인 것은 분명하다. 온라인 사이드뷰 액션게임이라는 비주류 장르를 2편이나 시장에 안착시켰으니 말이다
2015.07.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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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그냥 추억 속에 남아있었더라면…
‘당신의 첫 번째 판타지’, 바로 지난 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캐치프레이즈다. 1995년 ‘마계마인전’으로 소개된 원작 소설이 국내 판타지계에 남긴 족적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국산 판타지의 고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드래곤 라자’보다도 3년 먼저 나와 판타지 팬덤의 토대를 구축했으니 말이다
2015.06.2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