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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게임매장은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맞이해 2개월 만에 활기를 찾았다.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차세대 콘솔이다. 특히 PS4에 비해 열세였던 Xbox One이 한국어로 출시된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에디션’의 활약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했다. PS4 또한 ‘위쳐 3’, ‘배트맨: 아캄나이트’ 등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판매실적을 올렸다2015.08.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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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게임매장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는 방학 시즌에 돌입했지만, 게이머들을 매장으로 이끌만한 신작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배트맨’과 ‘갓 오브 워 3’가 인기를 끌며 비수기인 6월보다 나은 분위기를 보였다2015.08.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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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게임매장에게 있어서 올 6월은 유난히 힘든 시기였다. 이는 게임매장의 비수기인 6월에 메르스 여파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이처럼 악재가 겹친 상황이지만,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활약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게임매장의 활로가 트였다. 실제로 ‘배트맨: 아캄 나이트’는 용산과 국제전자센터 등 모든 지역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 꼽혔다2015.07.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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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Xbox One은 같은 차세대기인 PS4에 밀리는 추세를 보였다. 인기 타이틀을 보유한 PS4와 달리 Xbox One은 기대할 게임이 사실상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어화도 PS4가 좀 더 적극적이었다. 이런 Xbox One이 4월에는 달라졌다. 3월에 비해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늘며 분위기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2015.04.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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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월은 개학 여파로 게이머들의 발걸음이 줄기 때문에 게임매장이 한적한 시기다. 하지만 올해는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대형 타이틀과 블러드본과 같은 신작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타이틀 판매 추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GTA 5'나 '라스트 오브 어스',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가 판매량을 주도했다2015.04.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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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콘솔게임 매장은 설 연휴에 졸업 시즌이 겹치면서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설 연휴와 졸업 시즌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만큼 그 동안 즐길만한 게임을 찾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인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달 뜸했던 신작이 2월 들어 쏟아져 나오면서 게임매장을 찾는 발걸음이 더욱 늘었다2015.03.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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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내 오프라인 콘솔매장은 대작급 신작의 부재로 다소 한산한 시기였다.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부터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등 대작 게임이 11월에 쏟아져나오면서 반대 급부로 12월과 1월 신작이 줄었기 때문이다2015.01.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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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국내 콘솔매장은 방학 시즌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맞물리면서 활기찬 한 달을 보냈다. ‘GTA 5’가 꾸준히 활약 중인 가운데 ‘토귀전 극’과 ‘넵튠’ 시리즈 등 신규 타이틀이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과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등 각 플랫폼 대표작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콘솔기기 판매량을 견인했다2015.01.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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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콘솔 시장은 대작 출시가 이어지며 풍족한 시기를 보냈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시작으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파 크라이 4’, 최신 콘솔 기기 버전 ‘GTA 5’ 등 콘솔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만한 타이틀이 연이어 한국에 상륙했다. 겨울방학을 앞둔 성수기라는 점도 10월에 주춤했던 게임매장이 간만에 활기가 도는 이유로 작용했다2014.1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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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내 콘솔 시장은 다음 달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이었다.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수능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들이 발길이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달인 11월이 방학을 앞둔 성수기고, 대작 타이틀 출시가 예정된 만큼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즉, 게이머들이 타이틀을 구매하기 위해 잠시 ‘총알’을 아끼는 시기가 10월이었다고 할 수 있다2014.10.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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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콘솔 시장은 Xbox One 국내 출시됐다. 출시 전 콘솔 대전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Xbox One이 저조한 판매율로 PS4가 우세한 모습이다. 지난 9월 22일 국내 출시된 Xbox One은 일부 매장을 제외하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이는 물량 부족으로 몸살을 앓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PS4와 전혀 다른 분위기다. 다만 E3와 TGS에서 공개된 대작 타이틀 다수가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만큼 차세대 콘솔 대전의 결과는 2015년에 들어서야 명확해질 전망이다2014.10.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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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콘솔 시장은 7월 29일 발매한 ‘라스트 오브 어스’ PS4 리마스터링 버전부터 ‘디아블로3: 대악마판’,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F: 커핀 오브 디 엔드’ 등 굵직한 타이틀이 다수 출시됐다. 또 SCE에서 이미 일본에 발매한 타이틀을 한글로 국내 시장에 재 발매하면서 게이머들의 즐거운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2014.09.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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