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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매니저’ 가 지난 7일 OBT를 시작했다. 사실 ‘FC매니저’ 는 그 장르적 특성 상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풋볼매니저’ 와 쭉 비교되었다. ‘FC매니저’ 의 개발을 총괄하는 윤우경 PD를 만나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과의 차별화 방향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2011.07.12 10:41
  • 대한민국 솔로들을 한데 모아 일렬로 줄을 세우면 왠지 제일 앞줄에 당당히 서 있을 것 같은 연애인. 솔로 전도사를 자처하며 “영화는 혼자봐야 몰입되고 스키는 혼자 타야 기술이 는다”고 설파할 것 같은 개그맨, ‘박휘순’이 게임 홍모 모델로 돌아왔다...
    2011.07.11 15:26
  •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거는 자신의 저서 ‘위대한 혁신’을 통해 “혁신만의 유일한 출구이며 스스로를 폐기하지 않으면 경쟁이 우리를 폐기할 것이다”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2011.07.09 15:34
  • 레이싱 게임의 태동기 때만해도 게임을 개발하는 엔지니어의 첫 번째 과제는 역시 ‘스피드’였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현실세계에서 느껴보지 못한 스피드감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또 ‘리얼’하게 구현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개발했다. 말 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설탕만 뿌려댄다고 해서...
    2011.07.05 20:06
  • 오타쿠 코드가 총출동한 배틀 슈팅 MMO ‘코즈믹브레이크’가 한국에 재상륙한다. 이미 알고 있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코즈믹브레이크’는 윈디소프트를 통해 국내에서 서비스를 진행했던 게임이다. 오픈베타서비스까지 진척되었지만 유저몰이에 실패하면서 상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2011.06.24 16:33
  • 현재 영어회화 기능성 게임 ‘토크리시’를 개발 중인 드리머스 에듀케이션의 오상준 대표는 그라비티, 한빛소프트 등 게임 업계에서 10년 동안 경험을 쌓은 게임 프로듀서이다. 오 대표는 “당시 해외 인력과 일할 기회가 참 많았는데 영어가 안 되어서 곤란했다...
    2011.06.23 17:03
  • 엠게임의 신작 MMORPG ‘워베인’은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공개 서비스로 넘어가기 바로 전 단계인 사전 공개 테스트까지 진행했으나, 완성도를 비롯한 갖가지 문제에 휩싸이면서 유저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그대로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가기에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
    2011.06.22 18:53
  • “AOS는 블루오션이다” 때는 지난 07년. 드래곤플라이의 김지은 팀장은 액션 RPG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을 제작하던 중 문득 AOS 장르를 떠올렸다. 당시 AOS라면 ‘워크래프트3’의 모드 중 하나인 ‘카오스’가 전부였다. 세계적으로...
    2011.06.21 19:49
  • “게임 잘 아세요?”란 질문을 던진 이후 조금 당황했다. 그는 어이없다는 듯 기자를 응시하며 “게임이요?”라고 반문했다.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냐?’는 듯한 표정이었다. 순간 온 몸으로 느낌이 왔다. 이 사람, 게임과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을 거라는...
    2011.06.14 18:54
  • 척노리스, 스티븐시걸, 이소룡 등 당대 내노라는 액션배우의 공통점은 두말할 것도 없이 ‘싸움을 잘한다’ 입니다. 그냥 잘하는 게 아니죠. 상식적인 선에서 구현된 액션이 스크린 속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리액션으로 연출될 때 우리는 그냥 액션배우와 진짜 액션배우의 차이점을 뚜렷하게....
    2011.06.13 17:46
  •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세대 MMORPG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리프트’가 ‘E3 2011’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높은 자유도와 역동적인 전투 등으로 무장한 ‘리프트’는 국내에서 서비스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MMORPG 매니아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2011.06.08 18:15
  • 북미 현지 기준 5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에서 ‘스타2’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의 심장’ 담당 개발자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시연 후, 바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체험으로는 얻을 수 없는...
    2011.05.31 16:01
  • 요즘 엠게임이 바쁘다. ‘열혈강호’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큰 성공작이 없었던 만큼, 성장세가 둔화돼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선전하긴 했으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체제로 전환되면서, 결국 쓰디 쓴 구조조정의 고통까지 감내해야 했다. 이에 그 어느 해보다 더...
    2011.05.24 16:54
  • Epp Soft 최재영 대표의 말이다. Epp Soft는 아직 처녀작 하나 내놓지 못한 신생개발사다. 오직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신념아래 똘똘 뭉친 이들은 게임개발의 밑바탕이 되는 게임엔진을 제작하다 우연한 행운으로 `엔진 개발사`로 먼저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자체 개발한 게임하나 없지만 벌써 6개 업체가 Epp Soft에서 만든 `E++엔진`을 구매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개발에 착수했다....
    2011.05.20 19:03
  • 지난 해 5월, 엘앤케이로직코리아는 ‘거울전쟁’의 신작을 발표하면서 ‘거울전쟁’ 팬에게 두 가지 충격을 안겨주었다. 첫 번째는 엘앤케이의 7년 만의 신작이 ‘거울전쟁’ 시리즈 최신작, ‘거울전쟁: 신성부활’이란 것이고, 두 번째는 ‘거울전쟁: 신성부활’이 RTS가 아닌 ‘슈팅 RPG’ 장르로 개발된다는 점이다
    2011.05.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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