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엄마 100원만”익숙한 한마디 아닌가? 소시 때 오락실 좀 다녀본 게이머라면 어릴 적 어머니께 손을 내민 경험이 있을 것이다. 100원을 쥐고 어김없이 ‘뿅뿅’ 소리가 흘러나오는 허름한 건물의 오락실에 들어가 정해진 수순처럼 50원짜리 2개로 바꾸고는, 오락실을 둘러보다가 능숙하게 한 켠에 위치한 오락기를 붙잡았던 그런 경험 말이다
    2012.05.29 19:22
  • 새롭게 태어난 ‘드래곤사가’의 액션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또한 과거 ‘드래고니카’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부분이 달라졌을지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 게임메카는 그라비티의 김영주 PM, 오성수 마케팅팀 담당자를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2.05.22 19:48
  • 체리츠는 이제 갓 세 달을 넘긴 ‘신상’ 개발사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게임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엄연한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여성용 상업 게임 개발사 체리츠, 그리고 그녀들이 8월에 선보일 국내 최초 여성용 게임 ‘덴더라이언: 너에게 부는 바람`.여기까지만 읽어도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2012.05.17 21:58
  • ‘디아블로3’의 전야제에는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등장하여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디아블로3’의 제프 강 아티스트와 야스다 타카 시네마틱 선임 프로듀서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메카는 ‘디아블로3’의 정식 출시를 맞아 한국에 방문한 두 개발자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2.05.15 18:37
  • 지난해 3월 공개 서비스 당시 성인 액션을 지향하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인기몰이에 나서며 부단히 유저를 끌어 모은 다크블러드가 1년여 만에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다. 여타 게임의 경우 보통 짧게는 3개월~6개월 내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업데이트 주기에 비해 늦은 감이 있지만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 반응이 기대되는 눈치다
    2012.05.09 19:31
  • 넷마블의 웹게임 전용 플랫폼인 ‘마블박스’는 작년 런칭 이후, 중구난방으로 출시되던 웹게임을 한데 모아 쇼윈도우에 예쁘게 전시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이 친절한 쇼윈도우가 일궈낸 업적은 두 가지다. 첫째,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던 편의를 알아낸 것이고, 둘째는 넷마블의 300만 유저들이 노는 공간에 중소 개발사들이 참여할 기회를 안겨준 것이다
    2012.05.01 15:24
  • 입구에 카드키를 찍고 들어서면 모션센서 게임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험상궂은 도깨비가 “출발”을 외치면 방문객은 몸을 이쪽저쪽 움직이면서 금화를 획득한다. 대충 게임을 마무리하고 코너를 돌면 사무실이 눈에 보인다. 흑해가 보이는 넓은 사무실, 이곳이 바로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피크 게임즈 본사이다
    2012.04.27 17:09
  • 소위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의 런칭 시기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용감함을 보여준 게임이 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 그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을 직접 언급하며, 디스까지 하고 있으니 눈길을 끌만하다. 어떤 게임이길래 이런 가상한 용기를 내는 것일까? 바로 더나인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Z9온라인(이하 지나인)’이다
    2012.04.27 11:49
  •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에이지’도 캐주얼 RPG다. 그러나 ‘나이트 에이지’는 현상 유지에 급급한 여타 캐주얼 RPG와 비교해 보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주 이루어지는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서버 오픈, 유저 간담회 개최 등 ‘나이트 에이지’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2.04.19 19:33
  • 국내 대표 게임쇼 지스타가 올해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로 주최사가 바뀐다. 그 동안 내부 TF팀을 주축으로 실무를 전담해온 게임산업협회는 올해부터 지스타의 주최로 자리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2012.04.19 19:22
  • 지난 2월 15일, MMORPG의 명가 엔씨소프트가 캐주얼 게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러브비트’를 제외하고는 캐주얼 게임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엔씨소프트이기에 엔트리브 인수는 자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초석이란 평가가 많았다
    2012.04.18 14:00
  • 이전까지 야구게임 마니아들에겐 캐주얼하게 ‘마구마구’ 혹은 매니지먼트가 좋다면 ‘프야매’, 실사형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와인드업’이라는 표지판이 있었다. 작년 KBO와의 라이선스 사태만 없었으면 그 팻말은 여전했을지도 모른다. 엉터리 구단복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다
    2012.04.13 18:15
  • 북미 게임이 취향이라, 이억 만 리에 있는 외국인들과 정겨운 겜쉽을 나눈 지도 몇 년, 그런데 리얼한 사운드로 이른바 ‘머저리’라는 소릴 들었다.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한 건 네가 처음이야. 나의 왕자님이 되어 주겠니?”이것이 AOS 게임 `히어로즈오브뉴어스`과 기자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었다
    2012.04.10 21:57
  • 소시 때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간 적이 있다. 낯선 풍경이지만 늘 언제나 그렇듯 자연의 풍경은 본능적으로 인간의 심미안을 자극하지 않던가? 이런 낚시의 참 맛, 그러니까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일상을 제쳐두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여유를 즐기시는 아버지를 이해하기에는 기자와 그는 너무 어렸던 것이다...
    2012.03.30 22:07
  • 특별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어디서? 비디오 가게에서. 유년 시절, 동네 비디오 가게에 가면 고작 비디오 두 개 고르는데 한 시간 이상을 쓴 기억이 있다. 인기 있는 시리즈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뒤집혀 놓여 있거나 ‘대여 중’ 마크를 달고 있기가 일쑤. 당시 KBS에 방영되기도 한 ‘파워레인저’의 인기는 단연 선두 급이었다...
    2012.03.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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