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공개 테스트는 '하스스톤'의 변화를 위한 초석이었다. 1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3'에서 '하스스톤'의 PD 제이슨 체이스와 리드 아시트스 벤 톰슨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새로 선보일 기능에 대한 언급, 카드 밸런스 패치에 대한 '하스스톤' 개발진의 입장 등을 들을 수 있었다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가 최고 레벨 상향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매일 순위가 뒤바뀌고 채 일년도 넘기지 못한채 서비스 종료가 빈번한 모바일게임 생태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그 이유와 비결에 대해 조명할 필요가 있다

블리자드 게임들의 영웅들이 격돌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핵심은 역시 캐릭터에 있었다. 1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3'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PD 크리스 시거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터를 일구고 그 위에 마을은 건설해 농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며 종종 이웃 주민들과 교류하는 게임을 우리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 최근에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옷가게, 미용실 경영을 더하기도 하고, 혹은 기본적인 팜(Farm)류에서 나아가 무역 혹은 동물 교배까지 세분되기도 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G '검은사막'이 첫 테스트를 마쳤다. 일단 결과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서버문제 등 크리티컬한 이슈가 발생하지도 않았고,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테스터들도 일단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이다

에오스’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여 가량 됐다. 당시 ‘에오스’는 힐러 없는 멀티 클래스 MMORPG, 솔로 던전과 무한 던전 등 솔로 콘텐츠 비중이 타 MMORPG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아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10일 두 번째 업데이트 ‘드라이어드의 숲’을 선보였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블리자드로서는 모험이었다. 하지만 지난 PAX 이스트 2013에서 ‘하스스톤’이 첫 공개되자 반응은 뜨거웠다. 오는 11일(금)부터 진행되는 한국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한국에 직접 방문한 ‘하스스톤’ 개발자 벤 브로드(Ben Brode) 게임 기술 디자이너를 만나 보았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육군, 해군, 공군의 합동 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1년마다 벌어지는 육군 홍보 행사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매년 10월 무렵에 개최하여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육군 최대 규모의 축제다.

한빛소프트의 신작 리듬 댄스 게임 ‘월드 인 오디션’이 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리듬 댄스 게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오디션’ 시리즈 최신작이다. ‘오디션’은 서비스 이후 국내는 1천만 누적 회원을 기록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에 댄스 게임 신드롬을 일으켰고 중국, 북미, 일본, 동남아, 남미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했다

유비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게임 ‘와치 독스’는 ‘해킹’을 소재로 삼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에이든 피어스’가 되어 스마트폰으로 도시 내에 설치된 CCTV나 신호등, 전력 시설 등 다양한 곳을 해킹하여 적을 쓰러뜨리거나 동료를 지원할 수 있다. ‘오픈월드’ 게임 답게 별도의 제약 없이 게임 내 대부분의 요소를 플레이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18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에 위치한 본사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 곳에서 현재 개발 중인 ‘다크 소울’의 정식 후속작 ‘다크 소울 2’를 만날 수 있었다. 내년 3월에 국내에도 한글화 정식 발매되는 ‘다크 소울 2’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게임메카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를 만났다

워게이밍재팬이 '월드오브탱크'의 일본 상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1일 도쿄게임쇼 워게이밍 부스에서 만난 이케다 히데요 워게이밍 재팬 마케팅 총괄 부장은 '월드오브탱크'가 순조롭게 서비스를 시작했고, 미소녀 애니메이션 '걸즈앤팬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서서히 인지도가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반다이남코는 자사의 인기 타이틀 중 하나인 ‘소울 칼리버’ 시리즈 신작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를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서비스 중인 ‘철권 레볼루션’과 마찬가지로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에서 플레이어는 기본 플레이는 무료로 즐기는 대신, 원하는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에서는 이전부터 꾸준히 ‘드래곤볼’ 관련 게임을 계속 개발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드래곤볼 Z: 배틀 오브 Z’ 역시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완성된 ‘새로운 드래곤볼 게임’이다. 게임메카는 ‘드래곤볼 Z: 배틀 오브 Z’가 어떠한 게임인지 알아보기 위해 반다이남코의 하시모토 쿠니오 프로듀서를 만났다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반다이남코를 대표하는 전투기 액션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 최신작이다.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최대 특징은 바로 ‘부분유료화(Free-2-Play, F2P)’ 방식의 과금제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플레이어는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한편,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따로 구입하여 추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