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넥슨이 준비한 신작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3 M'이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피파'는 기존 모바일게임이나 특정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했을 때, 조금 다른 포지션을 갖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자체적인 게임도 탑재하고 있지만,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와 데이터가 연동돼 이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부가적인 재미까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14.03.29 00:34
  •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가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 엠게임이 모든 정성을 쏟고 있는 신작 ‘프린세스 메이커’는 기존 팬들이 생각하는 원작과는 많이 다른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 아르바이트, 여행 등 ‘육성’ 면에서는 원작을 최대한 반영했지만, 그 외에는 온라인으로 연동되는 소셜을 가미하면서 많이 변형됐다
    2014.03.28 17:30
  • 그렇다면 외국도 아닌 바로 한국에 인디 게임엔진 개발팀이 활동하고 있다면 어떠할까? ‘인디 개발자를 위한 인디 멀티플랫폼 게임엔진’을 모토로 내세운 여우비 엔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김태연 팀장을 포함해 총 3명이 제작 중인 이 엔진은 개인 혹은 인디 개발자에 대한 관대한 라이선스 정책을 기획하고 있다
    2014.03.28 16:44
  • “국내 시장에서 더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오늘부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한다.” CJ 넷마블 최대주주가 된 방준혁 고문의 굳건한 다짐이다. 오늘(26일) CJ E&M 넷마블과 게임개발 자회사인 CJ게임즈는 중국 공룡기업인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014.03.26 22:44
  •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이제 사흘 뒤면 2014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팬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삶의 활력소가 될 시기가 찾아온 셈이다. 물론 신이 나는 일은 하나 더 있다. 프로야구를 좋아하면서, 동시에 게임까지 즐기는 이들은 동시에 두 재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4.03.26 20:52
  •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 정식 출시됐다. 사실 ‘디아블로3’의 경우, ‘영혼을 거두는 자’가 발매되기 전에 사전 업데이트 ‘2.0 패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직업 ‘성전사’와 새로운 에피소드 ‘5막’, 엔드 콘텐츠 ‘모험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제외한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2014.03.25 19:56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4월 중 두 번째 테스트를 시작한다. 첫 테스트 당시 워낙 큰 호응을 얻은 탓에, 이번 두 번째 테스트 역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지난 첫 테스트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여러 추억이 떠오른다. 가장 큰 건이라면 역시 '예상외의 수확'에서 찾을 수 있다. 김대일 대표가 언급한 첫 테스트의 목적은 '고퀄리티 그래픽 - 심리스 월드 - 논타겟팅 전투'의 정상적인 작동이었다
    2014.03.24 14:42
  • 세가 네트웍스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드래곤코인즈 for Kakao'가 코인 RPG라는 이색 장르로 서서히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출시 이후 현재 카카오 무료 인기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4.03.21 00:29
  •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셋만 모이면 판이 벌어진다고 했다. 화투는 이런 놀이다. 굳이 도박판을 언급하자는 게 아니다. 화투는 여전히 문화적 논쟁이나 도박 같은 어수선한 꼬리가 따라다니지만, 짝! 소리 나는 어르신들의 해묵은 감성이 잘 녹아있는 놀이문화임은 확실하다
    2014.03.18 16:38
  • 덕업일치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덕업일치란 덕심과 업을 일치시킨다는 말로, 좋아하는 취미(오타쿠 문화생활)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풀이하자면 열혈 게이머에게는 프로 게이머가 되거나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바로 덕업일치의 살아 있는 예지요
    2014.03.11 15:24
  • 지난 7일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출시됐다. 최근 RPG 장르가 모바일 업계에서 주류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에 많은 눈길이 쏠렸다. ‘세븐나이츠’는 신생 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첫 타이틀이다. 처녀작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게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펫 수집형태의 과금 모델이 이 더해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4.03.10 17:27
  • ‘다크 소울 2’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대중성을 위해 조금 쉬워졌을지, 아니면 흥행의 코드로 판단됐던 난이도인 만큼 더 어려워졌을지, 게이머들의 관심은 당연히 '난이도' 였다. ‘다크 소울 2’ 한글 버전 정식 발매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프롬소프트웨어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는 “도움을 주는 요소는 많이 넣었지만, ‘다크 소울’ 시리즈의 메인 콘셉트인 ‘성취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난도는 전작과 유사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2014.03.08 18:19
  • 작년 11월 지스타 투자마켓에서 이목을 끄는 회사가 하나 있었다. 웹게임 ‘함대콜렉션’을 일본 내 빅히트시킨 DMM 그룹이 비공식적으로 지스타 투자마켓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DMM은 국내 게임사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회사였다. ‘함대콜렉션’이라는 웹게임으로 일본 내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했다
    2014.03.06 18:12
  • 게임과 법, 2가지를 묶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규제다. 그러나 규제 말고도 다양한 이슈가 있다. ‘애니팡2’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표절이나 최근 화두로 떠오른 개인정보 보호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더 실질적인 사업 영역으로 들어가면 인수∙합병이나 유통사와 개발사 간의 출시계약, 회사 간의 소송 등이 있다
    2014.03.05 11:41
  • ‘SKT T1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3주차 첫 경기가 끝났다. SKT T1 게임단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2세트 승점을 챙기고, 여전히 ‘롤 마스터즈’ 랭크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SKT T1 K의 형제팀인 SKT T1 S는 이번 리그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승이 아쉽다는 두 선수 SKT T1 K ‘임팩트’ 정언영과 SKT T1 S ‘호로’ 조재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4.02.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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