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5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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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Portal)’은 2007년 출시와 함께 평론가와 게이머 양측의 극찬을 받은 퍼즐 플랫포머게임이다. ‘포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퍼즐, ‘실험’과 연관된 환경의 독특한 분위기, 매력적인 악역으로 많은 게이머를 매료했다. 아직도 수많은 게이머들이 존재하지 않는 3편을 기다릴 정도다. 이런 포탈 느낌의 퍼즐게임을 만드는 국내 인디 개발자들이 있다. 팀 트라이 원(Trione)으로, 중력을 활용한 퍼즐게임 ‘매스 매터(Mass Matter)’를 개발 중이다2025.03.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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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가 오는 3월 6일 ‘프래그펑크’로 슈팅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프래그펑크는 넷이즈 산하 배드 기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5 대 5 히어로 슈터로, 아트 디자인과 개성 있는 13명의 캐릭터, 매 라운드마다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샤드’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발로란트식 대전 슈팅게임의 매력을 충실히 구현했으며, 여기에 카드 샤드로 프래그펑크만의 강점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2025.0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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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의에서 ‘적벽대전’은 그 규모로 인지도가 높고, 사랑을 받는 부분 중 하나다. 적벽이라 언급될 정도로 타들어 가는 조조군의 묘사로 그려지는 제갈량의 비범함은 쉽사리 잊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그 이전에 병사로 위장한 허수아비를 가득 채운 배를 내보낸 뒤 조조군의 화살을 이득을 얻는 전술인 ‘초선차전’에 대한 임팩트도 간과할 수는 없다2025.0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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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발사 거스트에서 개발한 아틀리에 시리즈는 1997년 첫 발매되어, 어느덧 발매 28주년이 되어가는 장수 타이틀이다. RPG에 연금술을 도입한 독특한 게임성과 미형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 아틀리에 시리즈가 오는 3월 21일 신작 ‘유미아의 아틀리에’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중 가장 성숙한 외형의 주인공이 등장할 뿐 아니라, 이전과 달리 연금술이 금기로 여겨지는 세계관을 그린다2025.02.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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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된 블록체인 게임에 2023년부터 새 흐름이 감지됐다. 사용자 정보에 대한 높은 보안으로 조명됐던 메신저인 텔레그램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TON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다수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햄스터 컴뱃, 낫코인, 탭스왑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에 텔레그램은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이는 주요 장으로 떠올랐고, 국내 게임사에서도 텔레그램에 자사 블록체인 게임을 입점했다2025.02.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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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팅 오버 잇 위드 베넷 포디’에서 파생된 이른바 항아리류 게임은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겟 투 워크’라는 독특한 신작이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일반 게이머에게까지 퍼졌다. 이런 고난도 게임은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곧바로 시도하기 보다는 방송인이 실수하는 모습을 감상하다가 ‘저 정도면 해 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에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2025.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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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고 먼 고대 한국에, ‘전설의 고향’이라는 드라마가 오랜 기간 방영됐다고 한다. 옛 한반도 배경의 설화나 민담을 다루는 이 드라마는 “내 다리 내놔”라는 명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는데, 역사가 유독 오래된 드라마다 보니 요괴와 귀신이라 하면 떠오르는 단번에 떠오르는 모습을 새기는 일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자는 박민영이 출연한 구미호를 기억하고 있는데,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구미호를 이야기 하다 보니 꽤 격렬한 토론이 오가기도 한다2025.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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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옛 격투게임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십수 년 동안 아무 움직임이 없어 '죽은 IP' 소리까지 들어 왔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변동이 관측되고 있다. 우선 작년 12월에는 ‘뉴 버추어 파이터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신작이 발표됐다. ‘버추어 파이터 5’ 출시 18년만에 발표된 신작으로, 중년이 된 아키라의 모습과 함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2025.0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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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실체가 23일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 홀에서 공개됐다. 게임은 오는 2월 20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NFI, 일반 주화 제한 등 다양한 방식으로 MMORPG의 재미를 강조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위메이드XR 석훈 총괄 디렉터, 위메이드 신효정 게임사업부문장, 김정훈 사업실장, 이장현 게임전략실장이 참석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2025.0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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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넷이즈에서 출시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은 아직까지도 상당 수 유저들이 즐기는 작품 중 하나다. 출시 당시 불친절한 튜토리얼에 대해 지적 받기도 했지만, 다채로운 콘텐츠와 꾸준한 피드백 수용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스팀 최고 동접자 수 23만 명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4만 명 이상 유저들이 계속해서 원스 휴먼을 찾고 있다.2025.01.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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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명작 시리즈 신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7’이 오는 2월 11일 출시 예정이다. 9년만에 출시되는 신작인 만큼, 전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와 많은 부분이 변경된다. 시리즈 최초로 지도자와 문명을 각각 선택할 수 있으며, ‘시대 전환’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명이 변화한다. 신규 시스템에 팬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시대가 전환되고 문명이 바뀔 때 시스템 작동 방식이나, 몰입이 유지될지 여부 등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2025.0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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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IP를 기반으로 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한 손 플레이를 강조했으며, 이 편리함은 지난 지스타 2024에서 공개된 시연으로 어느 정도 증명이 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핵앤슬래시 RPG가 가진 파밍의 재미와 편리한 플레이 등으로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2025.0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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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슈팅 장르는 주로 상당한 숙련자, 이른바 ‘고인물’에게만 허락된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 떠오르는 ‘동방’, ‘도돈파치 대왕생’ 시리즈 등은 기괴할 정도로 많은 탄막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어릴 적 오락실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텐가이’ 등 비교적 쉬운 슈팅게임을 플레이한 이들에게도, 실제 플레이보다 ‘고수 형님’을 구경한 시간이 더 긴 게임으로 기억되곤 한다2025.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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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생물체에 대한 관심은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작은 화면 속에서 키워지던 ‘다마고치’나 여기에서 파생돼 어엿한 미디어 IP로 정립된 ‘디지몬 시리즈’는 여전히 신작을 내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애완동물 키우기 게임이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작고 귀여운 것을 가볍게 돌보고 키울 수 있는 게임에 대한 선호도는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2024.1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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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인터넷에 게시된 폭탄테러 예고글로 인해 행사 자체가 2시간 반 이상 지연됐고, 현장에 방문한 관객 다수가 추운 날씨에 장기간 대기해야 했다. 아울러 행사 종료 직후 예정됐던 미디어 인터뷰 역시 시간 관계로 무산됐다2024.1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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