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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인디게임 개발팀 리소게임즈가 제작한 공포게임 신작 ‘히어위드’가 12월에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폐쇄된 병원에서 악령이 깃든 인형으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앞서 밝혔듯이 무대는 버려진 병원 건물이다. 병원 곳곳에는 작은 인형이 배회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무섭게 추격해온다. 그 과정에서 주변 오브젝트를 활용해 숨거나, 기믹을 풀어내며 대처해야 한다
    2022.11.22 11:47
  • 2019년 2월에 출시한 트라이얼 라이징을 마지막으로 자사 PC 타이틀을 스팀에 출시하지 않았던 유비소프트가 4년 만에 복귀한다. 우선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스팀에 오는 12월 7일에 발매된다. 현재 스팀 공식 페이지가 열려 있으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스팀 출시일에 맞춰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무료 콘텐츠인 라스트 챕터가 추가된다
    2022.11.22 10:58
  • 소닉의 아버지 나카 유지가 드래곤 퀘스트 신작과 관련한 주식 내부자 거래 사건에 휘말려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도쿄 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지난 18일, 나카 유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 이유는 스퀘어에닉스 퇴사 이전인 2020년 1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신작인 ‘드래곤 퀘스트 택트’가 발표되기 이전에 공동 개발사 에이밍(Aiming)의 주식 약 1만 주를 매수한 혐의 때문이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나카 유지는 해당 게임이 발표되기 전에 에이밍 주식 약 1만 주를 280만 엔(한화 약 2,700만 원)으로 매입했다. 도쿄 지검 특수부는 체포 혐의에 대해 금융 상품 거래법의 내부자 거래라고 전했다
    2022.11.21 16:41
  • 지난 17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이 워존 2.0 서비스를 시작해 49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려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3위에 올랐다. 콜 오브 듀티: 워존 2.0은 전작 워존의 후속작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배틀 로얄과 더불어 DMZ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됐다. DMZ 모드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와 유사한 방식으로, 아이템 파밍 후 탈출해 창고에 보관하고 다시 획득한 아이템을 갖고 입장하는 방식이다
    2022.11.21 15:32
  • 찜해놓고 잊고 있던 게임 목록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시간이 곧 다가온다. 스팀 가을 세일이 이틀 후에 시작된다. 올해 스팀 가을 세일은 국내 기준으로 11월 23일 새벽 3시부터 30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전체 할인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 18일에 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시된 예고 영상을 통해 일부 참여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2022.11.21 13:54
  • 학교를 배경으로 한 좀비물로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를 끌었고,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된 ‘지금 우리 학교는’을 게임으로도 만날 수 있다.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내년에 출시되며, PC버전은 스팀에 내년 2월 28일에 발매된다. 지금 우리 학교는 게임은 국내 게임사 이키나게임즈가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스토리 중심으로 진행되는 비주얼 노벨이다
    2022.11.21 13:42
  • 이번 지스타는 어쩐지 놀이공원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 여러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그 줄 옆에 대기 예상 시간이 몇 분인지 적혀있고, 또 그걸 알면서도 체험을 위해 이어서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흡사 완벽하게 꾸며진 테마파크와 그곳을 찾은 관람객을 보는 것만 같았다. 사실 과거에도 지스타는 많은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심지어는 올해보다 더 많은 시연작이 출품된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스타의 공기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번 주요 출품작 대다수가 콘솔게임이었기 때문이다
    2022.11.20 10:00
  • 지스타 기간이 진행되면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입소문이 거세게 퍼지고 있다. 단순히 재밌다거나 무섭다는 이야기를 넘어서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냈다거나, 시작부터 분위기로 압도한다는 내용까지,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의 심도있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트위치 전문 스트리머 ‘침착맨’이 직접 크래프톤의 부스에 올라서 풀어낸 평가였다. 말 그대로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감상을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밝힌 것이다. 게임메카가 그 생생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9 14:08
  •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매우 뜨겁지만, 아직까지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이번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평균적으로 2시간이 넘는 대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이 여러 이유로 게임을 체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공략의 달인이자 호러게임 전문 유튜버 ‘푸린’과 함께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행사가 그것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푸린이 직접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플레이해 본 소감과 경험, 팁 등을 전수해주는 시간이 진행됐다. 그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8 16:06
  • 게임스컴에서 출시 전부터 3관왕을 수상한 기대작이 지스타에 출전했다. 최근 흔히 발견되는 프레임 드랍 현상도, 버그도 없이 훌륭한 최적화로 기본부터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 P의 거짓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지스타 2022를 통한 시연이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정보 또한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2022.11.18 08:43
  • 데이브 더 다이버의 기세가 굉장히 매섭다. 지난 10월 27일 출시되 이후 1,000개가 넘는 리뷰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 순위에서도 5위 내의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게임을 개발한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스타 2022에서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체험해보니 완성도도 생각보다 높았고, 닌텐도 스위치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보니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 혹자는 다른 콘솔 버전의 출시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 민트로켓 김대훤 부사장, 황재호 디렉터와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1.17 19:03
  •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의 기조는 온전히 ‘시연’에 몰두하는 것이다. 부스에 스튜디오나 무대를 일절 설치하지 않고, 오로지 시연 기기들로 꽉 채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넥슨의 부스가 볼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부스를 두르고 있는 대형스크린에선 계속해서 신작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고, 시연 공간엔 게임의 콘셉에 맞는 오브제가 놓여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넥슨의 지스타 2022 부스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7 13:12
  •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핫한 부스 중 하나다. 이는 당연히 국내 게임업체에서 만드는 콘솔게임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덕분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트가 오픈하자마자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았을 정도다. 물론, 이번 크래프톤의 부스에는 굳이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아니더라도 미출시 신작인 디펜스더비를 비롯해 즐길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2022.11.17 12:32
  • 자라나는씨앗은 지난 15일, 자사 어드벤처 신작 다이 크리쳐를 스팀과 스토브인디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스토리게임 맺음으로 잘 알려졌다. 다이 크리쳐는 메리 셸리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는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한 고유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주인공인 괴물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탄막 메커니즘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022.11.16 17:57
  • 고전 만화 스타일 비주얼과 텍스처, 은은한 공포 분위기로 호평 받았던 벤디 시리즈 신작 ‘벤디와 어둠의 부활(Bendy and the Dark Revival)’이 스팀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최고 판매 5위에 올랐다. 캐나다에 위치한 조이 드류 스튜디오가 개발한 벤디 시리즈는 버려진 만화 스튜디오에서 잉크로 오염된 괴물을 피해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공포 게임으로, 레트로 카툰 느낌 캐릭터와 배경 등의 비주얼과 은은하게 드러나는 공포 분위기가 호평받은 바 있다. 그 최신작인 벤디와 어둠의 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던 애니메이터 오드리가 잉크에 오염되어가면서도 진실을 마주하고 스튜디오를 빠져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22.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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