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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때를)아시나요’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10년 전 그때를 아시나요’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년 전 과거에 나온 게임 잡지를 살펴보고, 당시 최고 이슈를 통해 현재의 게임산업을 되짚어 보는 게임메카의 야심 찬 2013년 신상 코너입니다2013.0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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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셀로서는 단순히 곤란한 일 정도가 아니었다. 익셀은 린다에게 마법사에 대해서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와서 필요이상 마법사에게 두려움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술이라도 한잔 들어갈 때면 어김없이 린다는 어린 익셀을 앞에 앉혀놓고 마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2004.04.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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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며 유선형의 머리를 두드렸을 때, 키루는 그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콧소리를 내며 금색의 눈을 굴렸다. 키루가 영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익셀은 걱정스러웠다. 혼자 마을을 찾아가게 한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마을의 근처였고, 이렇게 먼 곳에서 보내는 것은 처음이었다. 제대로 갈 수 있을까?2004.04.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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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셀이 키루를 지상에 내려앉게 한 것은 신전에서 한시간 가량 북서쪽으로 도망쳐 갔을 때의 일이었다. 새끼일 때부터 키워왔기 때문에 길이 잘 들은 익셀의 다이너스는 거부하는 기미도 없이 천천히 상회하며 지시대로 지면을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2004.03.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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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를 등지고 계곡 위에 세워진 아에데스의 성벽은 규모가 크고 거대했기 때문에 멀리서 본다면 그것을 흰 눈으로 뒤덮인 커다란 산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성역은 깎아지를 듯한 절벽과 이어져서 장엄한 자연의 경관을 이룬다. 아에데스를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모두 신의 위엄을 느끼게 된다.2004.03.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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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데스 신전이 이토록 분노의 목소리로 가득 찬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것이다. 성벽과 탑만이 아니라 테라스 곳곳에도 무기를 든 병사들과 신관들이 나와서 소리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 소녀를 내려놓고 도망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2004.02.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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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휘파람 소리가 맑은 하늘에 울려 퍼졌다. 계곡의 벽에 부딪혀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맑은 울림을 들으며 익셀은 그의 소중한 동료인 키루도 그것을 들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2004.02.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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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싸]가 접속한 것을 확인한 우리 길드는 분명히 그가 처음 만났던 툼에 있을것이라 확신을 하고 툼으로 향했다. 툼의 넓은 대륙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아싸아싸]를 찾기 위해 4조로 나뉘어 동서남북으로 찾아 떠났지만 이게 어찌된 것인가? 북으로 향하던 우리 앞에 동쪽으로 이동하라던 2조가 보이는 것 아닌가?2003.10.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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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싸]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나니 복수를 위해서도 길드창설이 더욱 시급해졌다. 하지만 마음만 급하면 뭐하나? 창설금이 없는데... [응삼이]와 [훗훗]이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창설금 정도야 만들 수 있겠지만....창설금을 구하기 위해 [부활정령]은 홀로 떠나는데....2003.09.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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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공략 이후 길드원은 각각 경험치를 쌓기 위해 홀로 사냥을 떠난다. 전리품을 모으기 위해 코랄비치로 향한 부활정령은 랭크업을 하지 못해 사라진 길드를 재창설하기 위한 창설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툼으로 떠나는데...2003.09.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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