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웹전략게임 `삼국야망` 1차 CBT 성황리 마쳐

▲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삼국야망`

스마트게임즈는 금일(12일) 자사가 개발한 한국형 웹전략게임 `삼국야망` 이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일(화)부터 8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도시성장, 장수조합 및 전투, PVP등의 초반부 게임성에 대한 검증과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CBT 신청자 중 50%를 상회하는 평균동시접속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CBT를 마치게 되었다.

특히, 다른 웹게임과 달리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자신만의 장수와 병과, 진법의 조합으로 최고의 전략과 부대를 육성하는 부분에서 유저들의 몰입도를 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CBT 마지막 날에는 ‘테스트 기간을 연장해 달라’, ‘2차 CBT를 빨리 진행해 줄 수 없느냐’ 는 등 유저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CBT 최고 레벨인 5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할 정도로 `삼국야망` 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직접 장수 병과 추천 및 전장 공략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게임 내에서는 장수와 전투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는 등 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과 몰입도를 나타냈다. 또한, 24시간 내내 GM이 게임 내 상주하며 게임에 대한 질문과 의견, 오류사항을 수시로 이야기 하면서 CBT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삼국야망` 에서는 CBT 참여에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CBT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리뷰 및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하여 2차 CBT때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게임즈 임건수 대표는 “3일이라는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열정적인 참여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씀전하며, `삼국야망` 만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다양한 장수조합의 재미가 유저들에게 통한 것 같아 한국형 웹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해 무척 기쁘다.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웹게임을 표방한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좋은 평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음 테스트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삼국야망` 의 향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yamang.com) 및 트위터(https://twitter.com/3yam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