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지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하는 `천자영웅전`
“경상도민 여러분, 천자영웅전으로 오이소~”
엔트리브소프트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의 경상지역 오픈을 11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대구, 울산 등을 포함한 경상남북도의 전 지역 게이머들만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테스트는 11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경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게이머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게임 내 경상지역을 대표하는 ‘한’나라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천자영웅전`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경상지역 일대에 버스 광고를 실시하고, 5일 이상 홈페이지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12월 22일부터는 전국 오픈하며, ‘천자(天子)’ 자리에 최초 등극한 게이머에게는 파격적으로 황금 50돈으로 제작된 옥새를 증정할 방침이다.
`천자영웅전`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전국을 5개로 나눠 순차적으로 OBT를 실시하는 지역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는 전라도와 제주도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테스트가 종료되면 ▲12월 1일~12월 5일 충청도와 강원도▲12월 8일~12월 12일 경기도▲12월 15일~12월 19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MMORPG `천자영웅전`은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 `천자(天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게이머는 `천자영웅전`에서 국가전, 국왕전, 천자전에 이르는 전쟁 시스템과 국왕에서 천자까지 이어지는 직위 시스템, 사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ky.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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