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로아' 혼돈의 균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MMORPG '엘로아’의 ‘혼돈의 균열’ 정식 시즌을 시작하고 6대 6 ‘명예의 격전지’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화) 전했다.
‘혼돈의 균열’은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형식의 신규 던전으로, 최대 4인으로 팀을 구성해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 인원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 변경된다. 특히 이 던전은 무한대로 공략이 가능하고, 레전드 등급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명예의 격전지’는 기존 12대 12가 아닌 6대 6으로 유저간 전투를 펼치는 전장이다. 1, 2차로 나눠진 포탑을 순서대로 파괴한 후 상대 진영의 수호자를 먼저 처치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혼돈의 균열’ 시즌1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시즌을 열 계획”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추가 외 레이드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 일일 보상 추가 등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는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져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6일까지 6대6 ‘명예의 격전지’에서 플레이 한 횟수에 따라 소멸방지서, 에바의 판도라 상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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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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