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월 3일,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엘로아' IP를 인수했다. 인수 영역은 게임을 구성하는 모든 리소스, 프로그램 및 기타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일체의 소스다.
'엘로아'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로 지난 2014년에 국내에 출시됐으나 2017년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빠른 게임 전개와 동료와의 PvP, PvE 등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성, 스킬 콤보를 바탕으로 한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엘리트로드', '태세 변환' 등 특징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엘로아' IP를 바탕으로 신작 및 기타 사업을 전개해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플레이위드 타이완,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등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작년 10월 엔픽소프트가 '엘로아' 리소스 및 프로그램 소스로 개발한 MMORPG, '군타라 온라인'을 서비스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