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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역사의 힘! 권혁우 이어 최성진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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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기 승자 최성진


6월 4일(목),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8강 3회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 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최성진(역사)과 김형주(권사)가 맞붙었다. 


김형주는 지난 경기에서 역사 권혁우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었기에 다소 위축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를 알아챈 최성진은 1세트 시작과 동시에 상대를 매섭게 몰아 붙였다. 이 과정에서 최성진은 그로기에 빠지며 한 순간 위기를 맞이했으나 현명한 스킬 사용으로 패배에서 벗어났다. 시간은 흘러 1세트 종료 1분 30초가 남은 상황. 최성진은 공중 콤보 이후 상대에게 '장작 패기'를 선사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김형주의 초반 기세가 대단했다. 시작하자마자 다시 한 번 그로기를 이끌어내며 승기를 잡은 것. 하지만 최성진은 '탈출 광풍'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동시에 탈출기도 빼냈다. 


이후 승부는 일방적으로 전개됐다. 기세를 탄 최성진은 '상태이상 - 분쇄'로 이어지는 22연타에 성공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3세트 역시 승부는 조기에 결정됐다. 시작과 동시에 최성진은 분쇄, 파괴, 격노를 사용해 김형주의 생명력을 절반 이상 소모시켰다. 생명력에서 우위를 점한 최성진은 나락, 천지 내리 꽂기를 시전, 3연승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8강 3회차 2경기 기준 순위
1위: 윤정호(기공사), 2승 0패 6RP
2위: 이재성(기공사), 2승 0패 4RP
3위: 최성진(역사), 2승 1패 3RP
4위: 권혁우(역사), 2승 1패 2RP
5위: 김형주(권사), 1승 2패 -2RP
6위: 김경우(암살자), 1승 2패 -3RP
7위: 한준호(검사), 0승 2패 -4RP
8위: 김정수(검사), 0승 2패 -6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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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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