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별 수호자 럭스'의 외형 분석

▲ 별 수호자 럭스의 스플래쉬 아트

5월 19일(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롤 점검을 통해 '별 수호자 럭스'를 비롯한 10종의 신규 스킨을 추가할 예정이다.

'별 수호자 럭스'는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스킨이다. 머리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별 수호자 럭스'는 세일러 복을 입고, 마법봉을 들고 있어 '마법 소녀'같은 외형을 연출한다. '별 수호자 럭스'를 구매, 적용할 경우 기본 공격을 비롯한 모든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이 바뀐다. 

이는 5.9 패치 기간 중 1350RP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준 전설급 스킨이다. 출시 직후에는 원래 가격의 36%할인해 975RP로 판매될 예정이다.

별 수호자 럭스의 모든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별 수호자 럭스의 인게임 영상

▲ 별 수호자 럭스의 인게임 외형

광채(패시브): 럭스의 기술에 적중당한 적은 6초간 별빛 표식이 남는다. 기본 공격을 통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럭스의 패시브 효과

빛의 속박(Q): 핑크빛으로 가득한 반원형 구체를 상대에게 던진다. 이에 적중당한 상대는 2초간 별의 형상을 한 감옥속에 갇혀 움직일 수 없다.

▲ 럭스의 빛의 속박

프리즘 보호막(W): 양 끝이 별로 이루어진 봉을 던져 다시 받는다. 이 경로에 있던 아군은 금빛으로 빛나는 보호막을 얻는다.

▲ 럭스의 프리즘 보호막

광휘의 특이점(W): 별의 형상을 갖춘 에너지를 지정한 위치에 던진다. 해당 지역에 도달한 구체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적용범위를 나타낸다. 이를 다시 한번 사용할 경우 해당 지역에 피해를 입히며 폭발한다.

▲ 광휘의 특이점

최후의 섬광(R): 마법봉을 전방으로 향하게 해 상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파동을 발사한다.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별빛이 인상적이다.

▲ 별 수호자 럭스의 최후의 섬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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