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인간 사냥꾼 아칼리' 외형 분석

▲ 롤점검을 통해 추가되는 인간 사냥꾼 아칼리

3월 17일(화), 라이엇게임즈는 롤 점검을 통해 '인간 사냥꾼 아칼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대의 나무 바드'와 '비밀요원 신짜오'도 함께 추가할 전망이다.

'인간 사냥꾼 아칼리'는 '인간 사냥꾼 케이틀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스킨이다. '인간 사냥꾼 아칼리'는 스킨 이름답게 냉혹한 사냥꾼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외형 변화뿐만 아니라 귀환, 스킬 사용 모션까지 모두 바뀌었다. 여기에 스킬들에 특수한 효과음까지 추가되었다.

'인간 사냥꾼 아칼리'는 1350 RP에 판매되는 준전설급 스킨이다.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인게임 외형

암살자의 표식(Q) : 상대에게 들고 있는 붉은 낫을 던진다. 표식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표식이 남은 상대를 공격하면 번쩍이는 효과와 함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암살자의 표식(Q) 사용 모션

황혼의 장막(W) : 돔형의 반투명한 장막을 생성한다. 장막의 외곽은 청색 계열의 선이 표시되어 있고, 중심부에서 문양이 파동형으로 표시된다. 은신효과를 받을 때마다 특수한 효과음이 추가된다.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황혼의 장막(W) 사용 모션

초승달 베기(E) : 몸을 회전시켜 양손에 든낫을 휘두른다. 붉은색 계열의 잔상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초승달 베기(E) 사용 모션

그림자의 춤(R) : 상대에게 몸을 날려 접근한다. 발차기를 하는듯한 모션이 특징이며, 스킬에 적중당한 상대는 붉은색 계열의 특수 효과를 함께 받는다.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궁극기 그림자의 춤(R) 사용 모션

귀환 모션 : 양손의 낫을 휘두르고 자세를 고정하며 귀환을 준비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을 반투명하게 변화시켜 180도 방향으로 몸을 돌려 걸어가는 움직임을 취한다.

▲ 인간 사냥꾼 아칼리의 귀환 모션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메카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챔피언 공략을 제공하고 있다. 공략을 통해 대세 챔피언의 아이템, 스킬 트리 및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룬,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