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인터렉티브는 펭구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MMORPG `신마법의대륙`의 글로벌 오픈베타 테스트를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NEOFUN`을 통해 3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지난 2월 26일부터 1주일 간 `신마법의대륙`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큰 문제 없이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클로즈베타 테스트 없이 바로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
리자드인터렉티브 이상욱 대표는 "신마법의대륙은 리자드인터렉티브의 글로벌 첫 퍼블리싱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글로벌 오픈베타 테스트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신마법의대륙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글로벌 게임포털 `NEOFUN`의 새로운 킬러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펭구리엔터테인먼트 김태환 대표는 "신마법의대륙 글로벌 버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리자드인터렉티브와 수개월간 발을 맞춰 착실하게 준비를 해 온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마법의대륙`은 1994년 출시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머드게임 `마법의대륙`을 원작으로, 펭구리엔터테인먼트 김태환 대표가 홀로 개발 및 운영, 패치, 게시판 관리까지 도맡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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