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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보급형PC "다나와 3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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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PC의 쓰임새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부모님을 위한 웹서핑 혹은 고스톱용 PC로 활용할 수도 있고, 리포트 작성이나 동영상 강의를 주로 하는 학생을 위한 PC로 쓸 수도 있다. 사무실에서 문서작업이나 업무용 프로그램을 돌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퇴근 후 영화를 감상하거나 간단한 웹서핑 및 쇼핑 등을 즐기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급형PC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저렴한 가격이 첫 번째 구매 기준이 되겠지만, 아무 제품이나 골랐다가는 원하는 성능을 내지 못해 낭패를 보는 수도 있다. 이에 저렴하더라도 적절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최신 제품의 조합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나와가 선보인 30만원 대 가정/사무용PC라면 이러한 모든 요건에 부합되는 제품일 것이다. 믿을 만한 부품의 조합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40 (하스웰)

M/B

MSI H81M-P33 반석전자

Memory

4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Case

ABKO NCORE 빅터 USB3.0

Power

ZM400-LE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CPU로 탑재된 '인텔 하스웰 펜티엄'은 현재 보급형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용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갖춰 보급형PC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 펜티엄 G324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는 가격에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4W로 낮아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동작 속도는 3.1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알뜰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인텔 펜티엄 G3240와 궁합을 맞출 메인보드로는 'MSI H81M-P33 반석전자'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인텔 H81 칩셋을 장착한 보급형 메인보드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튼튼한 기본기를 갖고 있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에 적격이다. 마이크로-ATX 타입의 'MSI H81M-P33 반석전자'는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1600MHz)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달아 쓰는 사용자를 위해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탑재했고, 주변기기의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최신 SATA 6.0Gb/s 포트 2개와 USB 3.0 포트 2개 등을 장착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MSI가 자랑하는 최신 기술들이 대거 탑재됐다는 것이다.

 

먼저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전원부의 품질을 높인 밀리터리 클래스4가 탑재됐고, 한 번의 클릭으로 초보자도 빠르고 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OC 지니(Genie) 4, 시스템의 최적화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클릭 바이오스4 등의 기능이 내장됐다. 또한 빠른 부팅을 위해 Fast Boot 기능과 커스텀 PC 세팅을 위한 커맨드 센터 등 제품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유용한 기술을 지원한다.

 

 

 

 

팀그룹의 메모리는 보급형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호환성이 좋아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성능 제품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표준PC에 쓰인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HDD는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는 등 씨게이트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탑재됐다.

 

 

 

케이스로는 국내 PC 케이스 업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ABKO NCORE 빅터 USB3.0'를 탑재했다. 이는 미들타워 제품으로 ATX와 M-ATX 등 다양한 타입의 메인보드를 탑재할 수 있고, 올 블랙의 커버와 전면 메쉬 베젤로 강인하면서도 시원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베젤 양쪽에 위치한 고휘도의 LED 바와 전면 LED 팬은 은은한 푸른 색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급형PC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확장성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5.25인치 ODD 확장베이 3개와 3.5인치 HDD 베이 2개, SSD 베이 1개 등 다양한 확장 베이를 넣어 고사양PC를 꾸미기에도 적합하게 만들었고, 여기에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할 수 있는 폭넓은 내부 공간까지 갖췄다. 쿨링 역시 뛰어나다. 뒷면과 앞면에 각각 1개씩의 120mm 쿨링 팬을 장착했고, 전면 메쉬를 통해 외부 공기가 원활하게 유입되기 때문에 쿨링 효율이 무척 좋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잘만의 'ZM400-LE'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확실한 기본기를 갖춰 보급형PC를 안정적으로 구동시켜줄 수 있다. '잘만 ZM400-LE'는 정격 400W 출력으로 만들어졌고, 효과적인 내부 쿨링을 위해 120mm 크기의 팬을 달았다. 여기에 최신 v2.3 규격을 준수해 최신 부품과 호환성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각각 17A와 14A의 전압을 지원하는 듀얼 +12V 채널로 구성해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고, 부품 확장을 고려한 넉넉한 커넥터 지원으로 업그레이드에도 유용하다. 이밖에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게 그린 IC 칩셋을 넣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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