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차세대 리니지 제작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일 자사 구인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NL’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트, VFX 등 총 3가지로, 키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몬스터, 그래픽 리소스 제작 등을 맡는다.
프로젝트 NL은 엔씨소프트 이성구 CBO 산하 넥스트 IP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리니지 2M과 신작 ‘본 파이어’ 제작을 맡았던 김환 상무가 총괄 디렉터를 맡았으며, 최원민 디렉터, 최용철 디렉터 등 리니지 W 주요 제작진이 개발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NL에 대한 정보는 개발진 외에 전해진 바가 없었으나, 이번 채용 공고를 통해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3D MMORPG라는 것이 알려졌다. 구인글 상단에서 “리니지 IP로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차세대 3D MMORPG를 제작한다”는 프로젝트 소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우대조건에도 ‘언리얼 엔진 5 사용이 가능하신 분’이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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