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태블릿 등 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주변기기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수납을 위한 파우치나 보호필름, 키보드 도킹 장치와 같은 것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만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쿨링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성능이 뛰어날수록 작업 시 발열이 커지기 때문에 쓰로틀링(발열에 의한 성능 하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역할로써 노트북 쿨러를 찾는 것.
이 시장에서 쿨러마스터는 오랜 시간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다양한 쿨링 솔루션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이 노트북 쿨러에서도 제 역할을 발휘하는 것. 소비자 취향 및 성향에 따른 제품 개발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노트북 발열 해결사로 2014년 한 해를 뜻 깊게 보낸 쿨러마스터. 2015년에도 뜨거울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발열 해결사로 나서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는 냉각 성능과 활용성에 초점을 둔 소비자를 위한 플래그십 노트북 쿨러다.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다이아몬드 형상의 메탈 메시 재질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4개의 측면 선 정리홀과 USB 단자,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탑재해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노트북 쿨러의 핵심은 바로 냉각 성능에 있다. 그 점에서 Notepal ErgoStand III는 230mm에 달하는 쿨링팬으로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한다. 냉각팬은 크면 클수록 풍량이나 소음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사용자 편의에 맞게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특징. 냉각팬은 켜고 끌 수 있으며, 다이얼을 돌려 팬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을 살린 메탈 메시 그릴은 분리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뛰어난 냉각 성능에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운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17인치 크기의 데스크노트는 물론이고 작은 노트북, 태블릿 등 가리지 않고 발열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탄탄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확장성과 노트북 호환성을 겸비한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는 소비자들이 쉽게 쓸 수 있는 노트북 쿨러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쿨러마스터 다운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자인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는 140mm 저소음 냉각팬을 통해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한다. 공기역학적 구조를 채택하면서 효율적인 냉각을 가능하게 했다. 뛰어난 냉각 성능은 노트북이 항상 안정적으로 작동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중요한 부분. 여기에 5단계로 조절 가능한 높이 조절 기능으로 목과 손목에 피로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9인치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쓸 수 있도록 고무재질의 홀더를 제공해 뛰어난 호환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4개의 추가 USB 포트를 쓸 수 있도록 허브가 제공되고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게 고리까지 달아놓은 세심함이 엿보인다.
쿨러마스터 NotePal L1
보급형 노트북 쿨러인 쿨러마스터 NotePal L1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꼼꼼한 마무리와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7~15.4인치 노트북의 발열을 책임지고 최대 17인치 크기의 노트북도 올려놓고 쓸 수 있다. 최적의 냉각 성능을 내기 위한 디자인을 취해 노트북 쿨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만들었다.
냉각팬은 160mm 크기로 넉넉한 풍량을 바탕으로 노트북이 제 성능을 내도록 돕는다. 타이핑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USB 포트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확장 포트 디자인 등 보급형 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전달한다.
화려한 옵션이나 기능 없이 노트북 쿨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쿨러마스터 NotePal L1. 저렴한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소비자들 역시 높은 가격대 성능비에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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