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니터 시장을 살펴보면 말도 안될 정도의 가격에 보급형 모니터가 출시되고 있다. 인치당 1만원의 공식은 깨진 지 오래이며, 사용자가 찾는 모니터의 크기는 점점 커지고 있다. 32형 TV 겸용 모니터가 20만 원대 초반인 것을 보자면 가격이 어디까지 내려갈지 상상하기 힘들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경쟁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은 나쁜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격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로 인해 상대적으로 ‘제대로’ 모니터를 만드는 기업의 제품은 상대적으로 비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허나 보급형 모니터의 범람 속에서도 ‘알파스캔 디스플레이(이하 알파스캔)’는 꿋꿋하게 자신들만의 길을 걸어온 몇 안 되는 기업이다.
알파스캔은 모니터의 기본인 화질에 신경 써 항상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알파스캔의 독자 브랜드 외에 완성도 높기로 유명한 AOC와 필립스의 모니터 역시 국내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화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니터 브랜드인 만큼, 알파스캔은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에 꼽히기에 부족함 업는 기업이다.
프리미엄 모니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
모니터는 화면을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결정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알파스캔 AOC 2777 IPS를 보자면 내면과 외면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선보이는 많은 모니터가 화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너 베젤 디자인을 따른다. AOC 2777 IPS는 이런 이너 베젤 디자인을 통해 한층 아름다운 모니터로 탄생했다.
특히 6.1mm의 두께는 베젤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화면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슬림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뒷면과 지지대의 메탈릭 실버 컬러는 사용자를 반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에 더해 27형 풀HD(1,920 x 1,080) AH-IPS 패널은 따뜻한 색감과 함께 어떤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감으로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하는 광시야각 화면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5ms의 응답 속도를 통해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선명한 화면을 만들어 준다.
영상 입력 역시 다양한 규격을 지원한다. D-Sub 단자를 비롯해 HDMI와 DP(DisplayPort), 그리고 MHL까지 지원해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AOC 2777 IPS는 원하지 않아도 보급형 모니터의 화질에 익숙해진 사용자에게 새로운 화면을 선사할 프리미엄 모니터로 큰 만족을 줄 제품이다.
가격, 성능, 디자인 어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네? 알파스캔 AOC 2470 IPS MHL+DP 무결점
일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크기의 모니터는 24형 제품이다. 최근 24형 모니터의 가격은 정말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하락했다. 때문에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모니터로 24형 제품을 선택하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알파스캔 AOC 2470 IPS는 편안한 디자인과 화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많은 사용자가 찾을만한 요소를 한데 모았다. 24형 풀HD AH-IPS 패널을 통해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어느 각도에서든 동일하게 만들어준다. 또 D-sub과 DVI 단자를 비롯해 HDMI(MHL 겸용), DP까지 지원해 PC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전면에는 헤어라인 무늬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동그란 받침대가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인 요소도 챙겼다. 여기에 가격도 10만 원대 후반으로 고급형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질은 포기하지 못한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 무결점
프레스티지 N2413 역시 24형 모니터로, 가격은 10만 원대 중반으로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알파스캔의 뛰어난 화질은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24형 AD-PLS 풀HD 패널을 채택해 선명한 색감과 깨끗한 화면을 만들어 준다. 또한 이 제품에 쓰인 AD-PLS 패널 역시 광시야각을 보장해 어떤 각도에서도 동일한 색감을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영상 입력 단자로 D-Sub과 DVI, HDMI(MHL 겸용), DP까지 지원해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72%의 색재현율을 통해 어떤 영상 소스도 원본에 가깝게 표현하며 스마트폰을 비롯해 비디오 게임기(콘솔)이나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화질에 민감한 실속형 사용자라면 프레스티지 N2413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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