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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PC에 빼놓을 수 없는 SSD, 이왕이면 삼성전자 - 2014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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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SSD가 출시됐을 때만해도 많은 이들이 뛰어난 성능에 놀랐지만, 보급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 SSD가 출시됐을 때만해도 많은 이들이 뛰어난 성능에 놀랐지만, 보급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도무지 일반 사용자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가격대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용량 역시 주 저장장치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SSD가 공개된 지 수년, 요즘은 SSD를 주 저장장치로 쓰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PC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SSD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SSD는 HDD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 넘어 뛰어난 읽기•쓰기 성능으로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능’은 SSD를 빠르게 보급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SSD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체감한 이들을 통해 급격하게 늘어난 수요는 가격 안정화에도 크게 영향을 끼쳐, 최근에는 일반 사용자도 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만큼 안정화됐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술력을 필두로 SSD 시장에서 확고하게 입지를 굳혔다. 특히 삼성전자의 SSD ‘850 프로’는 삼성의 자체 컨트롤러와 모듈을 사용해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런 성능은 사용자의 구매 유도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삼성전자의 SSD는 이런 성능과 브랜드 파워를 통해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로 꼽히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췄다.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전천후 SSD, 삼성전자 850 PRO(256GB)

 

그리 오래 볼 필요도 없이 2013년도만 살펴봐도 SSD를 쓰는 사용자 대부분이 64GB, 혹은 128GB 제품을 주로 선택했다. 그 이상 용량인 256GB 모델부터는 대부분 가격 차이가 크게 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점점 가격 안정화를 통해 이제 256GB 모델도 일반 사용자가 큰 부담 없이 접근할 만한 수준이 됐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 850 프로 256GB’ 모델은 적잖은 용량과 읽기 550MB/s, 쓰기 520MB/s로 손에 꼽힐 정도의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컨트롤러 역시 ‘삼성 3코어 MEX’를 채택해 자체적인 유연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 제품이니 만큼, 10년(쓰기 150TB)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한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256GB SSD를 찾는 이들이라면 삼성전자 850 프로 256GB는 사용자의 시스템 성능을 한 단계 올려 줄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삼성전자 850(512GB)

 

SSD의 가격은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최근에는 HDD 없이 PC의 저장장치를 ‘SSD’로만 꾸미는 사용자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PC 애호가나 하드코어 게이머는 SSD로 레이드 환경을 꾸며 더욱 빠른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이런 이들은 큰 용량의 SSD를 선호한다. 그렇지만 테라바이트(TB)가 넘어가는 SSD는 아직도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래도 접근성이 높은 512GB 모델을 선택한다. 512GB 모델은 현실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여러 개를 쓴다면 주 저장장치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850 프로 512GB는 이렇게 하드코어한 사용자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위의 256GB 모델과 제원은 동일하지만 2배의 용량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가격 역시 40만 원대 초반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완성도를 따지자면 더할 나위 없다. 고성능 PC를 꾸미려는 이들이라면 용량과 가격, 성능까지 갖춘 삼성전자 850 프로 512GB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고성능 SSD, 삼성전자 850 PRO(128GB)

 

가격안정화에 들어간 SSD는 고용량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SSD 시장의 터줏대감은 바로 128GB 모델이다. 128GB의 용량을 가진 SSD는 부담 없는 가격과 시스템의 성능을 확실히 올려 줄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운영체제에 더해 주로 쓰는 프로그램과 게임 한두 개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요가 점차 늘면서 최근에는 SSD 128GB 모델은 고성능 PC의 표준 제원에 들어갈 만큼 보편화 됐다. 그렇지만 저가형 SSD의 경우 수명이 어느 정도 인지, A/S는 어떻게 되는지 염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삼성전자 850 프로 128GB는 이런 사용자의 고민을 깨끗이 날려버릴 만한 제품이다. 읽기 550MB/s, 쓰기 470MB/s의 속도를 갖췄으며 256GB, 512GB 모델과 동일한 삼성 3코어 MEX 컨트롤러를 채택했다. 보증기간 역시 10년(150TB)로 동일해 완성도 높고 부담 없는 SSD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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