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가입자수 3만명을 돌파한 던전크래프트
더나인코리아는 나이트 아울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가 정식서비스 10일만에 누적 가입자수 3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가장 고무적인 것은 유저 재방문율이 71%로, 한 번 체험해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많아 ‘던전 크래프트’의 게임성에 대한 반증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에 따라 웹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체험해본 후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간편 시작’ 기능을 제공했던 것이 오히려 회원 수 증가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흙속의흙’이라는 유저는 게시판을 통해 “접속 후 어느 순간 계속 접속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또한 정식서비스 초기보다도 이후 점차적으로 일별 회원 가입률이 오히려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마케팅 효과 보다도 실제 플레이 해본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에는 하루 게시글이 20,000건을 돌파하는 등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커뮤니티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응대하며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차별화된 운영도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던전 크래프트’는 중국의 대표적 게임사인 더나인이 서비스하는 북미산 웹게임으로 악의 세계의 지배자가 되어 공성전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으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 ‘던전 크래프트’의 이용자층은 전체 이용자 중 20대와 30대가 60.8%, 남성이 88%를 차지해 전략적 재미를 선호하는 20~30대 남성 유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더나인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현재 ‘던전 크래프트’가 보여주는 긍정적 지표들은 참신한 게임성과 배려를 기반한 서비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갈증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 구축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던전 크래프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ungeon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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