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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전문업체 '이노게임스', 유저 눈맞춤 서비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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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국내 웹게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이노게임스 (사진 제공: 이노게임스)


독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이노게임스코리아는 2013년도에 자사가 집중 서비스를 강화할 정통 유럽 웹게임 4종이 유저들에게 찾아가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이노게임스는 현재 한국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10만여 명의 웹게임 유저가 즐기고 있는 '제국건설'과 북미 유럽 등 최고상위에 랭크되어 550만 명이 즐기는 '그레폴리스'를 한국 유저 성향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원조 웹게임인 '부족전쟁'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이노게임스의 전략게임 '프로젝트X(가칭)'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노게임스 이상수 지사장은 “깊이 있고 다양한 유럽전통 웹게임을 소개하고 서비스하게 되어 항상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며 “올 2013년에는 웹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원조 웹게임의 진화를 보여줄 부족전쟁과 한국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국건설, 전세계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레폴리스, 대작 전략게임 프로젝트X 등에서 게임성 뿐만 아니라 고객의 눈맞춤 서비스를 통해 찾아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9년여의 온라인게임사업을 경험으로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1억명의 회원과 월 630만 명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게임전문 업체로 대표 웹게임 4종 '제국건설', '그레폴리스', '프로젝트X', '부족전쟁'은 북미와 유럽에서 300만 명이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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