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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711명, 펄어비스 해커톤 대회 파이널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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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군산 예선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전라북도 군산 예선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쳤다.

펄어비스는 5일,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치고 본선을 예고했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펄어비스는 2022년부터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딩가딩 프로젝트 예선은 총 711명 학생이 참가했다. 7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등 6개 지역에서 예선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직접 게임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한 바 있다.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함께,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초청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사옥 투어와 임직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함께 공식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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