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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편해지나, 바람 클래식 '시즌 사냥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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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클래식 '옥좌 공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서비스 중인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PvP 콘텐츠 '옥좌 공성'을 추가했다.

옥좌 공성은 매주 화부터 금까지 요일별로 '주작', '현무', '청룡', '백호' 신수의 성에서 열란다. 공성전이 종료될 때 옥좌를 차지한 문파가 승리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문파에는 문파 전용 사냥터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일정 시간마다 누적되는 문파 자금을 획득하고 문파 마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문파장은 전용 아이템 ‘문파검’을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4월 9일까지 99레벨 이하 캐릭터에게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99레벨 이상 캐릭터에는 4월 22일까지 최대 4인이 하루 120분 간 입장할 수 있는 '시즌 사냥터'가 열린다. 시즌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시즌]강철조각'을 모아 해골왕의뼈, 유성지의보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25일 이상 사냥터를 이용하면 [시즌]타라의남자옷/여자옷을 선물한다. 또, 4월 23일까지 일본전설무기 체험 이벤트도 한다.

이어서 신규 월드로 '츄츄버거 1호점'을 선보였다. 햄버거 매장 매니저가 되어 가게를 성장시키는 싱글플레이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햄버거 주문, 제조,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귀여운 '츄츄'가 담당하며, 고양이·강아지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닌 츄츄들을 모집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지역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새로운 '츄츄'와 햄버거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버거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다. 조합 방식에 따라 햄버거 등급이 결정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넥슨은 '츄츄버거 1호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7일까지 접속 시 14일 간 다이아를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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