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을 7일 PC(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선 ‘열혈시리즈’의 주인공 쿠니오가 삼국지의 영웅 ‘관우’가 되어 돌아왔다. 플레이어는 여러 삼국지 이야기 속 명소들을 돌며 열혈경파 방식의 벨트스크롤 전투를 치른다.
플레이어는 ‘적벽대전’ 직후부터 삼국지의 ‘오장원 전투’까지 스토리를 열혈삼국지 방식으로 선보인다. 본편에서는 총 100명이 넘는 ‘열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시리즈 특유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유명한 장수들을 계속해서 새롭게 동료로 맞이하는 ‘유비 진영’과, 숙적 ‘조조 진영’ 간의 공방을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 열혈 시리즈 방식의 스토리 변주를 더했으며, 새로운 ‘IF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