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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프레이나 등장, 퍼디 침공 2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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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캐릭터 '얼티밋 프레이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시즌 1 침공(INVASION)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프레이나'를 선보인다. 한층 더 강화된 '프레이나'로, 신체적 부담을 완화하는 중화학 통제복 설정의 '악몽의 지배자'를 착용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모듈을 도입했다. 얼티밋 프레이나 전용 모듈로 중첩될수록 총기 공격력이 증가하며, 최대 중첩 도달 시 총기 치명타율이 추가 상승하는 '독성 혼합물'과 스킬 위력을 증가시키고 적에게 독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맹독 투여'를 선보였다. 또, 헤일리 전용 모듈로 전용 무기 사용 시, 약점 배율을 증가시키는 초냉각 카이퍼탄과 극저온 효과를 가진 적 사격 시 추가 광역 피해를 입히는 극저온 환산탄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보스와 신규 궁극 무기도 추가했다. 신규 보스 '데스스토커'는 어둠 속에서 생명체를 추적하고 독성 공격을 펼친다. 처치 시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왜곡된 집념과 침략자 외장 부품 세트, 신규 궁극 무기 '서리 감시자' 도면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궁극 무기 '서리 감시자'는 정찰 소총으로, 일정 거리 이상 적에게 치명타 적중 시 적의 냉기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약점 명중 시 자신의 냉기 속성 스킬 위력을 증가시킨다.

최상위 난도의 '400% 침투 작전'도 선보였다. 침공 이벤트가 발생한 침투 작전에서 400% 옵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른 던전에 비해 많고 강력한 몬스터가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400% 침투 작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인 ETA-0가 나타난다. 알비온에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등장하고, 계승자 도면/재료 아이템 등 매주 다른 상품을 선보인다. 400% 침투 작전 보상과 무기 도면으로 바꿀 수 있는 ETA 교환증으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핼러윈 접속 이벤트’를 통해 주차 별로 게임에 접속하면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소셜 모션을 받을 수 있다. 또, 31일까지 계승자 초대 이벤트를 통해 신규/복귀 유저 초대 시 성장 재료인 결정화 촉매와 에너지 활성체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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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2024년 7월 2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넥슨게임즈
게임소개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3인칭 루트 슈터 신작으로, 번지 데스티니 시리즈처럼 협력 플레이를 중심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계승자가 되어 인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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