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사상 최대 규모로 게임스컴 2023 나선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3.07.31 09:51

넷이즈게임즈는 31일, 오는 8월 23일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에 참전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규모를 예고한 이번 전시관에서는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와 리스팡가, 더스트본 외에도 미공개 신작 한 편이 최초 공개 예정이다.

우선 B2C 전시관에서는 ‘니어: 오토마타’와 컬래버를 실시한 나라카: 블레이드 포인트의 전문 코스플레이어 공연과 포토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함께 B2B 전시관에서는 초청자 대상 프리뷰 시연을 진행한다. 프리뷰 콘텐츠 중에는 에버스톤게임즈의 무협 오픈월드 연운십육성(Where winds meet) 등이 포함돼 있다.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X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사진제공: 넷이즈 코리아) — ▲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X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사진제공: 넷이즈코리아)

더해 게임스컴에 앞서 진행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컴 2023'에서는 넷이즈 수석 프로그래머 브라이언 콕스가 'AI기술을 접목한 NPC 운영’이라는 주제로 인월드 AI의 네이던 유와 발표를 진행한다. 넷이즈는 이외에도 다양한 직원들의 경험으로 구성된 솔루션 내용을 공개할 전망이다.

넷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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