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콤이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최근 출시돼 빠른 속도로 흥행에 성공한 바이오하자드 RE:4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4월 3일 캡콤 주가는 4,855엔(한화 약 4만 8,110원)을 돌파했다. 캡콤 주가는 특히 신작 바이오하자드 RE:4의 데모 버전이 공개된 3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약 10.1% 올랐다. 이러한 증가세에는 게임 바이오하자드 RE:4가 받은 좋은 평가와 흥행치가 상당수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월 4일 기준 캡콤 시가총액은 약 1조 2,700억 엔(한화 약 12조 5,9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게임 상장사 중 시가총액 최고치를 기록 중인 크래프톤(약 9조 3,300억원), 엔씨소프트(약 8조 4,60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올해 출시 예정인 캡콤 기대작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6, 엑소프라이멀과 프래그마타 등이 있다. 해당 타이틀들도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기에, 향후 캡콤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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