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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성사된 콘솔 3사 대전

게임쇼에서 콘솔 3사를 한 번에 만나기란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니다. 도쿄게임쇼에는 전통적으로 닌텐도가 나오지 않고, E3는 올해 소니가 불참하고 MS가 별도 행사장으로 빠져나가며 시선이 분산됐다. 지스타는 최근 콘솔 업체 출전이 거의 없으니 논외다. 그나마 게임스컴 정도가 대안이다.

올해부터는 콘솔 3사간 대결을 차이나조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수 년 전부터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소니, 최근 텐센트를 통해 스위치 정식 발매를 진행 중인 닌텐도, 그리고 은근슬쩍 발을 들이댄 MS까지. 콘솔 플랫폼 홀더 3사가 차이나조이에서 정면 대결을 벌인 것이다.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놓고 신경전을 시작한 콘솔 3사 부스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닌텐도 부스 전경, 멀리서 봐도 닌텐도다운 디자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부스 전경, 멀리서 봐도 닌텐도다운 디자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앞에는 이런 귀염둥이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역시 온 가족의 닌텐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앞에는 이런 귀염둥이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역시 온 가족의 닌텐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장 먼저 풀숲에 숨어 있는 피카츄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먼저 풀숲에 숨어 있는 피카츄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닌텐도 대표 캐릭터인 마리오와 젤다(오타아님)도 당당히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대표 캐릭터인 마리오와 젤다(오타아님)도 당당히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 첫 날인 2일(금)만 해도 꽤나 여유로운 환경에서 시연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 첫 날인 2일(금)만 해도 꽤나 여유로운 환경에서 시연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둘째 날 토요일이 되자 스위치 게임을 시연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둘째 날 토요일이 되자 스위치 게임을 시연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안 풍경을 보면 유독 여성 게이머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안 풍경을 보면 유독 여성 게이머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닌텐도 부스 한 번 입장하려면 한 시간 대기는 기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부스 한 번 입장하려면 한 시간 대기는 기본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음은 닌텐도와 대비되는 파란색이 특징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닌텐도와 대비되는 파란색이 특징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잘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쨌든 소니와 PS4 칭찬이 적혀 있는 듯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잘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쨌든 소니와 PS4 칭찬이 적혀 있는 듯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내부는 철저히 시연 위주로 구성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내부는 철저히 시연 위주로 구성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곳은 중국 개발사가 제작하는 PS4 게임 '차이나프로젝트' 시연회장.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곳은 중국 개발사가 제작하는 PS4 게임 '차이나프로젝트' 시연회장.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차이나 프로젝트라는 설명이 없다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인 지 모를 고퀄리티 게임들이 다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 프로젝트라는 설명이 없다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인 지 모를 고퀄리티 게임들이 다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 외 다양한 발매 예정작과 최신작들도 시연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 다양한 발매 예정작과 최신작들도 시연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닌텐도 부스와는 달리, 소니 부스에는 주로 남성 게이머 비중이 높다. 성별 선호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부스와는 달리, 소니 부스에는 주로 남성 게이머 비중이 높다. 성별 선호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사진: 게임메카 촬영)

PS VR 타이틀 시연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S VR 타이틀 시연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곳은 폐쇄형 부스로 이루어진 파판7 리메이크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곳은 폐쇄형 부스로 이루어진 파판7 리메이크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 한 번 하려면 꽤나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한 번 하려면 꽤나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차이나조이를 기념해 PS4를 판매하는 중. PS4 Pro가 아닌 일반 PS4도 정식 판매하고 있는 점이 꽤나 독특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조이를 기념해 PS4를 판매하는 중. PS4 Pro가 아닌 일반 PS4도 정식 판매하고 있는 점이 꽤나 독특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음은 MS Xbox 부스다. 앞서 두 회사보다는 부스 규모가 조금 작은 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MS Xbox 부스다. 앞서 두 회사보다는 부스 규모가 조금 작은 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Xbox 공식 상품들을 파는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공식 상품들을 파는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Xbox 부스 역시 시연 위주로 구성돼 있다. 차이나조이에서 이렇게 시연으로만 꽉 채운 부스는 콘솔 3사 부스 외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부스 역시 시연 위주로 구성돼 있다. 사실 시연보다는 행사에 초점을 맞춘 차이나조이에서 이렇게 시연으로만 꽉 채운 부스는 콘솔 3사 부스 외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꽤 많은 게임들이 앞서 PS4 부스와 겹친다. 드래곤볼Z RPG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꽤 많은 게임들이 앞서 PS4 부스와 겹친다. 드래곤볼Z RPG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4인 협동으로 펼치는 툼레이더 건슈팅 게임, 재미있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인 협동으로 펼치는 툼레이더 건슈팅 게임, 재미있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한쪽에선 전용 조이스틱을 통해 DOA6를 즐기는 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쪽에선 전용 조이스틱을 통해 DOA6를 즐기는 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노트북으로 시연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노트북으로 시연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지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Xbox One 기기도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지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Xbox One 기기도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어린아이도 DOA6을 즐기고 있는데, 선정적 의상은 대부분 수정되거나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린아이도 DOA6을 즐기고 있는데, 선정적 의상은 대부분 수정되거나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무라이 쇼다운의 경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무라이 쇼다운의 경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강화된 중국 심의에 맞춘 것인지 출혈 효과를 꺼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강화된 중국 심의에 맞춘 것인지 출혈 효과를 꺼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소니 부스와 같이 Xbox도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니 부스와 같이 Xbox도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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