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이나조이는 국내 게임사 참가가 유례 없을 정도로 저조했다. 그도 당연한 것이,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판호 발급이 중단된 지 벌써 2년이 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업체들이 중국 시장 빗장이 열리기만을 손 놓고 기다리고 있는 터라 차이나조이에 부스를 낼 이유도 여력도 없었다. 그 결과, 올해 공식 참가사는 라인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 단 두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중국 게임업계를 좌지우지했던 한국 게임 IP의 힘은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작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전시된 한국 게임 IP를 찾아볼 수 있었다. 게임메카는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중국에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이나조이 2019 속 한국 게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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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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