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프로그웨어가 개발한 수사 어드벤처 게임 ‘싱킹 시티(The Sinking City)’ 한국어판을 28일 PC(4만 9,800원)와 PS4(5만 9,800원)로 국내 정식 출시했다.
‘싱킹 시티’는 공포 문학의 거장 H.P.러브크래프트가 창조한 세계관에 착안하여 제작된 오픈월드 수사 어드벤처 게임이다. 도시의 절반 가까이가 물에 잠기고 초자연적인 힘이 드리워진 마을 오크몬트에서, 플레이어는 사립 탐정이 되어 도시와 그 곳의 주민들을 홀린 초자연적인 현상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광활한 오픈월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탐험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플레이어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개방형 수사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1920년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싱킹 시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2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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