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인텔 7세대(카비레이크) 코어 시리즈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 시리즈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한다. 지난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장악한 파빌리온 15 시리즈 역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이밍 노트북은 새로운 CPU를 담은 만큼 강력한 성능과 안정된 가격이 주요 특징이다. 인텔 7세대 코어 HQ 시리즈 CPU는 전작인 6세대(스카이레이크) CPU보다 발열과 전력소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킹 기능을 한층 강화해 게임과 동영상, 웹 서핑, 각종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이외에도 듀얼 팬과 PCIe NVMe M.2 SSD를 장착하는 등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파빌리온 15의 경우 15.6형 IPS 풀HD 저반사 패널을 넣어 눈의 피로를 줄이면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번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은 HP 아카데미 행사와 동시에 론칭해 푸짐한 사은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9일 이베이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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