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SRPG `삼국지략`이 4월 13일 `에피소드2: 시공의 균열`을 업데이트 예정이다. 삼국지략은 영걸전, 공명전이 생각나는 턴제 SRPG로 온라인상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세력을 만들어 확장해 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는 중국과 한국, 일본의 명장 추가와 레벨 상향 조정 등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신규 병과`와 `무장 보전` 추가를 통해 다양한 무장 조합이 가능해 진다. 한, 중, 일 삼국을 넘나드는 새로운 삼국지략을 만나보자.
적벽에 나타난 시공의 균열로 역사가 바뀐다
삼국지략 에피소드 2는 삼국지의 대표 전투인 적벽대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시공의 균열`로 급변하는 삼국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시공의 균열을 통해 새로운 세력 일본이 등장하고 삼국지략 에피소드 1에서 플레이어를 습격한 배후 세력의 실마리를 알게 되면서 스토리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시공의
균열이 열리며 신규 지역과 세력의 등장
▲암흑
세력의 배후는 대체 누구인가?
한, 중, 일 삼국의 무장 총 집합
삼국지략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명장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고 플레이어의 휘하장수로 삼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 무장인 `연개소문`과 `황진이`가 처음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 2의 업데이트를 통해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과 궁병으로 선보이는 `소년 이순신`이 등장해 휘하 무장으로 획득 가능하다.
▲신규
한국무장 허준
▲한국
무장 소년 이순신
한국 무장 이외에도 시공의 균열을 통해 일본을 넘나들면서 일본의 유명 장수를 영입할 수 있다. 게다가 그 동안 제한이 걸려있던 무장 및 주인공의 등급(레벨)이 해제되면서 고 난이도의 무장 시련, 삼국 시련 도전이 가능해졌다. 이 시련을 통해 `허저`, `마초`, `능통` 등 30명 이상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 무장을 부하로 삼을 수 있게 됐다.
▲좌측
부터 허저, 마초, 능통
병과 추가를 비롯한 풍성한 업데이트
에피소드 2: 시공의 균열에선 신규 병과 6종과 최고 레벨 149등급으로 상향, 병과 전환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병과인 총기류를 사용하는 ‘조총병’과 검술계열의 ‘낭인’, 근거리 공격병 ‘닌자’와 병법과 전술에 능한 ‘모략가’, 범위 주술 공격을 주요 기술로 사용하는 ‘풍수사’, 물리공격과 회복계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승병’의 추가로 세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병첩/무병첩으로 기존 소지한 무장을 신규 병과로 전환 가능하다.
▲신규직업으로
병과전환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잘 생각하자
이외에도 무장의 능력치 강화를 위해 10번 강화한 `10각 무장`을 `무장 회수 상인`을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무장 회수시 무장 각성등급을 8,9,10으로 바로 상승시키는 팔성환신단(8강)과 구은환신단(9강), 십전환신단(10강) 중 1개의 물품을 보상으로 제공 받는다.
▲무장
회수상인을 통해 물품으로 교환
전투의 동반자 명마시스템
일종의 애완동물로 분류할 수 있는 명마시스템은 플레이어 캐릭터에 명마를 착용하여 부대 능력 상승 및 특수 기술의 사용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부대를 육성할 수 있다. 한번 소환된 명마는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이 소모된다. 체력이 완전히 소모되면 자동으로 소환이 해제되고 `마구간 열기`를 통해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완료된 후 ‘소환’버튼을 이용해 재 착용이 가능하다.
명마 또한 강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자질 강화와 기술 강화 두 종류가 있다. 자질 강화의 경우 강화 등급이 상승할 수록 부가 체력이 상승을 하며 고유 기술이 변경되고, 기술 강화는 기술의 등급을 상승시켜 각 명마의 기술 능력이 상승하게 된다.
▲명마
착용으로 캐릭터 강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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