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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쏘가리나 잡나? `초괴물낚시` 공개서비스 돌입


▲ 금일(2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초괴물낚시`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포렉스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 가 금일(20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괴물낚시’ 는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기존 낚시게임의 재미는 물론,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낚시게임이다.

괴물급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면 업그레이드된 낚시장비와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등 일반적인 낚시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초괴물낚시’ 는 내달 19일(목)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하거나 가장 큰 초괴물을 낚은 유저에게 3D 스마트TV와 커피머신을 선물하고, 게임에 출석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 백화점 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증정한다.

또,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사이트에서 ‘초괴물낚시’ 를 알리는 나만의 링크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데리고 온 유저에게 해산물 부페 이용권을 선물하고, 같이 온 친구 모두에게는 햄버거 교환권을 지급한다. 직장인 등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유저들 대신 고기를 낚아주는 모드인 ‘강태공 모드’로 어망을 가득 채우면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초괴물낚시` 는 괴물 물고기를 잡는다는 차별화된 재미로 낚시게임 장르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추운 겨울 700만 강태공들에게 따뜻하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낚시터를, 게임 유저들에게는 캐릭터가 성장하며 괴물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며 장비를 강화시켜 나가는 등 낚시게임과 어우러진 온라인게임의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일(20일) 공개서비스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처음 접해본 유저들도 쉽고 재미있게 낚시의 손맛과 온라인게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인기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등장하는 게임 가이드 동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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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인포렉스
게임소개
'초괴물낚시'는 10가지 상태에 맞춘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물고기와 힘을 겨루는 온라인 낚시 게임이다.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 맛을 느낄 수 있으며, 7명이 ...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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