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맥스페인 3 싱글 캠페인, 더 불행해진 그이기에 재미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다시 찾아온 사랑도 결국 떠나 보낸 불행한 남자. 맥스페인의 3번째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PS3, Xbox360으로 발매된‘맥스페인 3’ 는 브랑코가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 주인공 맥스페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게릴라들의 테러에 의해 잡혀간 인질을 구하고, 그들의 머리에 복수의 총알을 박는...
2012.05.25 15:16
-
소닉 4 에피소드 2, 소닉이 난이도의 벽에 막히다
기자가 소닉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알라딘보이라고 불리는 콘솔기기를 통해서였다. 당시에 인기를 끌었던 ‘마리오’나 ‘동키콩’과는 달리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이 신선했지만, 정말 간단했던 퍼즐을 풀지 못해서 더 이상 게임을 진행 할 수 없었다
2012.05.24 17:53
-
디아블로3 정식 서비스, 싱글은 완벽! 멀티는 글쎄요
2012년이 5월 15일, 디아블로3가 정식 발매됐다. 과거 디아블로의 재미와 추억을 간직한 유저들을 필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 출시 이틀 전부터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이를 놓친 유저들은 180만원 이상의 웃돈을 들이기까지 하고 있다. 이는 유저들만의 이슈가 아니었다
2012.05.23 18:41
-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이제 정말 OBT 뿐이야!
지난 2차 CBT로부터 어언 8개월이 흐른 4월 25일, ‘블레이드 앤 소울’ 의 3차 CBT가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4월부터 2주간 진행된 것은 지난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애피타이징 테스트였고 본격적인 3차 CBT는 5월부터였지만, 콘텐츠도 동일하고 초기화도 없이 쭉 진행되었으니 4주 간의 3차 CBT다
2012.05.21 17:13
-
모두의마블 Pre-OBT, `그때 그 재미` 제대로 살렸다!
누구나 ‘부루마블’ 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부루마블’ 판을 두고 온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주사위 눈금 결과에 따라 울고 웃었던 ‘그때 그 재미’ 는 나이를 먹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독보적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부터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모두의 마블’ 이다
2012.05.18 19:26
-
프로토타입 2, 액션 초보자를 위한 `추천 게임`
지난 8일, PS3로 ‘프로토타입 2’ 가 정식발매 됐다. ‘프로토타입 2’ 는 여타 오픈 월드 방식의 게임 후속작들이 그렇듯, 오픈 월드에 세밀함이 더해지고 즐길 거리도 늘어났다. 물론 주인공의 액션도 한층 강화되었다. 이는 너무 당연한 점이라 리뷰에서는 따로 언급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2012.05.16 15:48
-
위닝일레븐 온라인, 지금 이대로가 ‘딱’ 좋다
그 이름만으로도 축구게임 팬들의 가슴을 들끓게 할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 지난 10일부터 대망의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작년 ‘피파’ 와 함께 축구게임계의 양대산맥을 구축하고 있는 그 ‘위닝일레븐’ 이 온라인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설레었는지…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 3’ 보다 더 반가
2012.05.15 16:31
-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 개봉기, `레어템 득`
드디어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가 게임메카에 도착했습니다! 이 녀석을 구하려고 왕십리에는 오늘 4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죠. 지금도 한정판 패키지를 구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동분서주 뛰고 계신분들이 계실텐데요. 각설하고 수 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애간장을 녹인 한정판 패키지의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2012.05.14 21:09
-
마이 리틀 히어로, 아이를 달래기 위한 좋은 처방전
어린 조카가 한 명 있다. 툭 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방 안을 운동장 마냥 뛰어 다니는 그 녀석은 뽀통령(뽀로로)도 잠재우지 못한다. 이럴 때면 긴급처방으로 기자의 아이패드를 들고 가서는 조카님(?)을 위해 ‘후르츠 닌자’를 시켜주곤 했다. 하지만 ‘후르츠 닌자’도 금세 질리는지 또 다시 분노(?)하여 방안을 뛰
2012.05.10 17:19
-
이노티아 연대기 4, 조금은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기자가 피처폰을 사용하던 시절,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시리즈는 게임빌의 ‘제노니아’시리즈와 더불어 모바일의 대표적인 RPG였다. 특히 ‘이노티아 연대기’의 경우 다양한 직업군의 3인 파티 시스템으로, 다양한 직업 조합을 통한 재미가 특징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2012.05.09 18:13
-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철권과 3DS의 만남은 ‘최악’
세상 참 좋아졌다. 대전격투게임 한 판을 하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꼭 쥐고 오락실에 갔다가 1분만에 자리에서 일어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휴대용 게임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대전격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철권’ 시리즈를 무려 닌텐도 휴대기기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
2012.05.08 15:45
-
맥스페인 3 멀티 플레이 체험기, `불릿타임` 으로 끝이 아니었다!
락스타게임즈가 개발한 액션TPS ‘맥스 페인 3’ 의 멀티 플레이 시연회가 7일,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마이크로소프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멀티 플레이 시연회는 오는 15일 ‘맥스 페인 3’ 정식 발매에 앞서 게임웹진 기자들을 대상으로 미리 멀티플레이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2012.05.07 19:10
-
와인드업2K12, `리얼` 빼면 제구력 잃은 밋밋한 실투가 속출
시즌 2로 불리는 ‘와인드업2K12’ 는 시즌 1때부터 고수해온 리얼리티는 그대로 유지시켰다. 그 외 복잡한 인터페이스나 유저 편의성은 유연해진 것이 특징으로, 강속구만 흩뿌리던 단조로운 선수가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장착해 노련한 투수로 성장한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2012.05.04 15:44
-
바이킹 아일랜드, 한 마리의 토끼라도 잡자
지난 26일 위메이드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하는 ‘2012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약 20여종이 넘는 모바일 게임이 소개되었는데, 이번에 이야기하려는 게임은 ‘바이킹 아일랜드’다
2012.05.03 14:54
-
디아블로3 CBT, 육성은 없고 액션만이 남았다
지난 25일, 국내 게이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디아블로 3’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정식발매를 20여일 남기고 시작된 이번 베타테스트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계속해서 이슈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임메카는 국내 베타테스트를 통해 이 게임이 과연 블리자드의 신작다운 모습을 갖췄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012.04.27 20:22
-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첫 날, 대기번호 2108
The Appetizing라 명명된 블레이드앤소울의 이번 테스트는 지난 CBT 유저들은 물론, Signature Pass로 초대받은 유저까지 참가했기에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테스트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규모만큼 The Appetizing 테스트 오픈 첫 날부터 그 이슈가 끊이질 않았다
2012.04.26 18:44
-
드래곤즈 도그마 체험판, 보다 다이나믹해진 `캡콤표 액션`
‘드래곤즈 도그마’ 는 캡콤의 자체 개발 엔진 ‘MT프레임워크 2.0’ 을 채용, 화려하고 깨끗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개발을 맡은 인물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이츠노 히데아키 감독과 코바야시 히로유키 PD라는 점에서...
2012.04.26 18:19
-
디아블로3 한글판 베타 체험기, 스토리 전달과 몰입감을 모두 잡았다
24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한글판 베타 시연회와 총괄 디렉터 제이윌슨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특히 함께 진행된 한글판 베타 시연회에선 25일부터 시작하는 디아블로3 한국 베타와 동일한 버전이 제공되어 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2012.04.24 21:11
-
블소 소환사 체험기, 앙증맞은 외모에 속지 말 것!
지난 2차 CBT 이후 감감무소식으로 유저들의 애를 태웠던 블레이드앤소울이 21일, 소울파티를 통해 숨겨왔던 모습을 모두 드러냈다. 공개된 정보의 골자는 단연 신규 클래스 소환사였다. 2009년 지스타에서 전투 영상이 공개된 소환사는 거대한 몬스터를 거느린 파괴적인 직업이었지만
2012.04.22 19:08
-
퀸스블레이드 2차 CBT, 그래도 `드라고나` 보다는 재밌다
지난 2월 쌀쌀한 날씨 속 그녀들과의 첫 데이트에서 기자는 화끈하게 꽂혀버렸다. 쭉쭉빵빵한 몸매에 때로는 로리타스럽기까지 한 그녀들의 당당함은 은근슬쩍 노출을 일삼는 소심한 여타 게임들보다 훨씬 털털하고 매력적으로 비쳐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벚꽃놀이가 한창인 이달, 그녀들로부터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다
2012.04.1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