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데이 인 오션, 꾸준히 해야 재미를 보는 바다 소셜게임
지난 2일, LG유플러스와 YZ Games가 공동으로 개발한 SNG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이 안드로이드 통신사 마켓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2009년 한콘진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해 만난 이들이 프로젝트로 함께 참여한 작품으로, 기존의 SNG와 다르게 ‘어업’을 중점으로 둔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2.08.10 13:48
-
에픽 레이더스, `배틀하트`보다 낫거나 나쁘거나
파티를 구성하고 던전을 공략하거나 보스를 잡는 일은 RPG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전투에서 얻는 강력한 장비, 캐릭터의 성장에 따른 스킬 습득 또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하는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모든 요소를 담은 게임이 바로 게임빌에서 출시한 전략 액션 RPG `에픽 레이더스`다
2012.08.08 19:24
-
페르소나 4U, 정말 신나지만 원작을 알아야 신난다
지난 7월 27일 ‘페르소나’ 시리즈 팬들을 위한 스핀오프 타이틀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가 출시되었다. ‘페르소나 4U’는 매니악한 대전격투게임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아크시스템웍스와 아틀라스가 합작으로 만든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
2012.08.03 18:49
-
다크나이트 라이즈, $7.99 값어치 하는 슈퍼히어로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의 정식 라이선스 게임이 지난달 20일 앱스토어와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의 이름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모바일 게임’ 으로, 영화 기반의 캐릭터와 배경에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2012.08.02 16:20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영웅은 108명인데 채널에는 49명
기자가 `워크래프트 3`를 하던 시절에 적들을 상대해가며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맞추고, 최종적으로는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이기는 그런 게임이 있었다. `도타`나 `카오스`를 비롯해 `삼국지`부터 각종 캐릭터가 난무하는 게임까지 다양했는데, 기억에 남는 맵을 생각해보면 `타이드 오브 블러드`가 가장 마음에
2012.07.27 17:07
-
던전파이터 라이브, 단순한 이식 & 새로움은 없다
처음 네오플의 MORPG ‘던전앤파이터’ 가 콘솔용 게임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엄지를 치켜세웠던 기억이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액션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그리고 온라인 요소가 콘솔 게임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련 정보가 차츰 공개되면서 제공하는...
2012.07.24 15:36
-
모바일 미연시 제 1탄 `연희몽상` 최소 목소리라도 나와라!
얼마전 일이다. 기자는 앱숀가면을 쓰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정보를 수집하던 중, 여러가지(?) 의미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연희†몽상~두근! 여자뿐인 삼국지연의’가 앱스토어로 출시된 사실을 알았다. 물론 안드로이드(일본)로는 이미 오래 전에 출시된 바 있지만 이는 국내에서는 못하니 논외로 치고…
2012.07.20 18:10
-
스펙옵스: 더 라인 싱글 플레이, 차기작 소식이 기대되는 `수작`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K게임즈가 개발한 TPS 게임 ‘스펙옵스: 더 라인’ 을 지난 30일 PC로 출시 및 6일에는 PS3, Xbox360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스펙옵스’ 는 2K게임즈가 처음 도전한 TPS 게임으로, 미 육군 대령 존 콘래드와 실종된 저주 받은 33부대를 찾아 두바이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2012.07.13 14:28
-
오퍼레이션 크로스 카운터, 멀티플은 좋지만 게임 자체가 아쉽다
지난 6월 28일, `버디러쉬`로 스마트폰 소셜RPG의 한 획을 그은 컴퍼니 100의 솔모 팀이 이번에는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소셜 액션게임 `오퍼레이션 크로스 카운터`를 출시했다. 2011년 3월 `버디러쉬`를 시작으로 소셜RPG의 새로운 지표와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들.
2012.07.12 18:26
-
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 체험기, 난이도 극악인데!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에 대한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오픈 베타 시작 이후 희생의 무덤을 공략하면서 점차 소환사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3차 CBT에 처음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소환사. 하지만, 그 분위기가 반전되어 암울한 현재를 보내고 있는 소환사의 여러...
2012.07.12 11:14
-
삼국지를 품다 4차 CBT, 첫 모바일버전 테스트는 합격
기자가 ‘삼국지를 품다’를 리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번 테스트에서 웹과 스마트폰 연동을 처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삼품’은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목적으로 제작 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기자는 바로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에 옮겼다
2012.07.09 17:03
-
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착한 화중 사형 살려내!
지난 4월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의 한 장면에서 크앙 기자는 순간 울컥했다. 진서연 일당에 의해 전멸한 것으로 알았던 홍문파에 나 말고 다른 생존자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나의 맞선임(?)이자 홍문파에서 귀여움과 목각인형 제작을 담당하던 다섯째 화중 사형이었다
2012.07.03 17:13
-
중철기, 정말 재밌는데 `몸이 힘들어`
캡콤에서 개발한 첫 키넥트 대응 메카닉 액션 게임 ‘중철기’ 가 지난 21일 정식 발매되었다. 게임에서 유저는 근미래인 2082년, 전차를 대신하는 주력 병기 ‘철기’ 의 파일럿으로 분해 제 3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치러내야 한다. ‘철기’ 는 거대한 다리가 특징인 이족 보행 기체로, 탱크보다 역동적이고...
2012.06.29 17:27
-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CBT, 잃어버린 초기의 재미를 살리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천만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8년에 이르는 긴 서비스 기간 동안, 식상함을 느낀 팬들은 서서히 와우를 떠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을 기점으로 와우의 유료 회원 숫자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2012.06.29 13:47
-
런던 2012, 스포츠게임에 멀티가 없다고?
‘런던 2012’는 iOS와 안드로이드로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을 모두 출시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운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따로 PC나 콘솔기기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즐길 수 있는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2012.06.27 17:53
-
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크앙의 `진영 사저` 부활 대작전
2010년 11월, 크앙기자는 `블소` 에 반했다. 아니, 그 안의 한 캐릭터에게 반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홍석근 사부의 4번째 제자이자 백색 머릿결의 그녀. 바로 `진영 사저` 다. 그러나 그녀는 이내 거무죽죽한 진서연 일당에 의해 세상을 하직하고 만다. 크앙은 다짐했다. 내가 그녀를 부활시키고 말리라고
2012.06.25 19:30
-
롤리팝 체인소, 짧지만 강한 그리고 잘 만든 B급 좀비영화
기자는 이 게임이 처음 공개되던 때를 기억한다. `전기톱(체인소)`을 들고 뛰어 다니며 좀비를 썰고 다니는 치어리더와 그녀의 옷에 걸려있던 정체불명(?)의 남자머리 등… 이 게임에 대한 강한 인상의 꽃이 나에게 심어지며 `어머 이건 사야돼`를 외치게 만들었다
2012.06.25 19:10
-
무사도, 기존 웹게임보다 업된 재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웹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소재가 한결 같이 ‘삼국지’ 다. 왜 많고 많은 소재 중에 ‘삼국지’ 만 고집할까?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웹게임은 조작이 쉽고 빠른 진행이 장점이지만,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깊이가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2012.06.20 16:02
-
피어 온라인 시나리오 모드, 온라인에 `호러` 접목은 합격!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나우콤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피어 온라인’ 미디어 파티를 공동 개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1인칭 슈팅 게임 ‘피어 온라인’ 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클럽 매스 내부 곳곳에 시연존을 설치해 직접 게임 플레이도...
2012.06.20 13:39
-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MORPG가 짱구를 만나 찰지구나
지난 1991년 첫 연재를 시작, 올해로 21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장난꾸러기 유치원생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짱구가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어 지난 23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바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으로, 일본의 우스이 요시토 원작 만화 ‘크레용 신쨩’ 을 토대로 제작된 MORPG다
2012.06.0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