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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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오브포춘온라인 OBT, 들어올땐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부드러운 배경 속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빛의 선혈이 인상적인 ‘SOF 온라인’ 은 지난 CBT부터 ‘서든어택’ 과 ‘스페셜포스’, ‘아바’ 등을 위협할 새로운 FPS계의 돌풍으로 주목받아왔다. 원작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FPS 특유의 잔혹한 쾌감을 극대화시킨 ‘SOF 온라인’ 이 인기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
2011.05.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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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 클로니아, 캐주얼MMO가 단순하다는건 편견!
헤바 클로니아는 얼마 전 소개된 개발자 인터뷰로도 이미 알려진 바 있지만 2009년 12월 OBT 및 정식서비스를 한 차례 진행한 적 있는 재수생이다. 2010년 9월 서비스 종료 후 해외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을 리뉴얼, 한국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2011.05.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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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은 정말 혁명인가?
블레이드앤소울 1차 CBT에 대한 말은 아니다. 학창시절 첫 소개팅에서 짧은 스포츠 머리에 무스로 잔뜩 힘을 준 본인의 머리를 본 친구의 말이다. 고딩 티를 벗겠다는 헛된 욕망이 부른 참극이었다. 비싼 옷, 신경 머리에 감출 수 없었던 진실은 어색함이었다. 원래 부조화란 검은색 슈트.....
2011.05.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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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플레인 오브 텔라라, CJ `한글화` 빨리 해주세요!
리프트는 트라이온 월드에서 개발한 MMORPG로 울티마 온라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한 세대를 평정했던 게임계의 계보를 잇겠다고 호방한 포부를 밝힌바 있다. 리프트는 트라이온 월드에서 개발한 MMORPG로 울티마 온라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한 세대를 평정했던 게임계의 계보를 잇겠다고 호방한 포부
2011.04.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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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OBT, 스타일리쉬 액션! 겉멋만 든 것은 아니랍니다
공개서비스 이후, 약 1주일 동안 게임을 즐겨본 결론은 ‘러스티하츠’가 단순히 외모만 번지르르한 ‘겉멋’만 든 작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프 뱀파이어’와 ‘마녀’, ‘늑대인간’, 평범한 인간이 아닌 3명이 모여 만들어가는 스토리가 게임을 점점 알아가는 맛을 더한다
2011.04.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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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온라인, 성인등급에 걸맞은 고어가 일품
앤앤지랩이 개발하고 지아이게임즈가 서비스 하는 호러 MMORPG `좀비 온라인`이 지난 3월 30일 오픈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다. 좀비 온라인은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2D RPG 귀혼을 제작한 앤앤지랩의 신작으로 귀혼을 제작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좀비 온라인 쏟아 부었는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2D 고어의 극치를 보여준다
2011.04.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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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저 1차 CBT, FM도 아니고 프야매도 아니고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 매니저’ 가 지난 31일 1차 CBT를 시작했다. . K리그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스타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FC 매니저’ 가 과연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잘 살려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플레이 해 보았다
2011.04.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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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블러드 Pre-OBT, 클래식한 매력의 까도남 게임
지난 4월 5일, 사전 공개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레전드 오브 블러드는 간편한 조작과 빠른 전투, 자유로운 PK 등 10년 전쯤 유행했던 클래식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블러드는 단순하지만 빠른 템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핵 앤 슬래쉬 기반으로 제작되어 속칭 ‘하드코어 유저’의 입맛을 자극한다
2011.04.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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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블러드 OBT, 정성 어린 연출이 게임의 맛을 살렸다!
3월 31일 OBT를 시작한 ‘다크블러드’는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다크블러드’는 유저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플레이 방식 및 조작은 이전에 출시된 동일 장르와 비슷하게 가되, 연출에 차별성을 두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2011.04.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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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낚시왕 OBT, 낚시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접시에 담아냈다
지난 3월 1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출조낚시왕’은 작은 고기 하나라도 하나씩 정성 들여 낚아 올리는 손맛이 일품이다. 같은 어종이라도 크기 및 무게에 따라 마우스를 타고 전해지는 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느낌이 제법 묵직하면 ‘대물’에 대한 기대감이 차올라 물고기와의 힘든 승부 자체가 오히려 즐겁게
2011.03.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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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2 1차 CBT, 순수하게 시험을 위한 클로즈 베타!
`트리니티2`의 1차 CBT는 게임의 기본 뼈대만 구성해서 공개한 것처럼 다소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다. 같은 장르 안에 ‘던전앤파이터’라는 걸출한 경쟁작이 있는 지금, 1차 CBT를 통해 유저에게 강한 인상을 박아주지 못한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기본적인 완성도를 체크하는 FGT를 연상시켰다
2011.03.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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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카닉스 2차 CBT,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묘년 기대작으로 손꼽힌 ‘베르카닉스’가 지난 며칠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판타지에 강력한 ‘전투본능’을 주력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어...
2011.03.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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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 리뷰, 첫경험에 대한 솔직한 느낌
깜짝 놀랄 줄 알았다. 지난달 25일 아레나넷 본사를 방문했을때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대표는 흥분한 얼굴로 기자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게임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미 공개된 정보도 그렇고 프레젠테이션이나 간간히 오간 질문의 답으로...
2011.03.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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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OBT, 이제 `진 삼국지천 무쌍`은 불가능해!
지난 2월 22일 정식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삼국지 게임의 종결을 부르짖는 삼국지천은 3월 3일 전쟁 게임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했다.
2011.03.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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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프리 OBT, 과감한 선택과 집중, 게임을 살리다!
시장의 대세를 잡고 있는 MMORPG가 아닌 타 장르에 대한 문은 더욱 좁은 편이다. 캐주얼 레이싱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말’이라는 살아있는 동물을 탑승장비로 도입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관계자의 관심을 샀다.
2011.0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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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이미지로 보는 아이온의 변천사
2008년 11월 서비스 이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온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이 2.5 업데이트, 일명 ‘주신의 부름’ 을 계기로 과거와 현재까지 비주얼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2011.02.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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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즈 오브 매직 OBT, 두 탕 뛰는 재미가 있네
룬웨이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오로라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지난 20일 OBT를 시작했다. `룬즈오브매직`은 한 캐릭터가 두 종류의 직업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과 이에 따른 심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1.0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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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 단군서버 체험기, GM과 한 식구가 되다?
네오위즈 게임즈는 지난 18일 캐릭터 육성 전용 논피케이 서버인 `단군 서버`라는 카드를 내놓았다. 이 곳의 모습이 궁금해, 필자는 고이 잠들어있던 부케릭을 꺼내 살포시 이전 해보았다
2011.01.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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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1차 CBT, 가공이 필요한 다이아몬드 원석
‘던전앤파이터’ 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2D 횡스크롤 액션 열풍을 일으킨 네오플이 그 간의 침묵을 깨고 5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신작의 정체는 다름 아닌 3D 액션 게임 ‘사이퍼즈’ 로 네오플이라는 후광 속에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런 ‘사이퍼즈’ 의 1차 CBT가 오늘 종료됐다
2011.01.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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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 체험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게임
신묘년, 엠게임의 첫 신작 ‘발리언트’가 오는 2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사실 기자는 ‘발리언트’ 하면 게임 자체보다 정두홍 무술감독이 먼저 떠오릅니다.
2011.01.2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