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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전투기를 확보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무슨 말이냐고? 오늘 소개할 엠게임의 신작 ‘워오브드래곤즈’의 가장 큰 재미요소 이야기다. 이 게임은 검과 방패를 든 용사에 강력한 용들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다. 그리고 강력한 용들은 현대전의...
    2011.03.31 16:46
  • 소프트맥스 콘텐츠사업본부 이주환 부장은 그날의 기억을 이렇게 회상했다. “돌이켜보면 2006년은 의미있는 해였어요. 5월에 페이스북 API가 공개되고 6월에 아이폰이 발매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구글 스트리뷰도 같이 나왔죠. 당시엔 모두 그런가보다 했죠. 누가 관심이나 뒀겠습니까...
    2011.03.30 10:41
  • 아키에이지 시네마틱 영상을 담당하고 있는 전상일 감독의 말이다. 이제 컷신은 그저 대작다운 볼륨을 보여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 콘텐츠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전해야 할 중요한 요소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상호작용을 추구하는 샌드박스형...
    2011.03.25 18:47
  • 과거 ‘헉슬리’ 제작을 총괄했던 강기종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다빈치(이하 다빈치)’로 돌아온다. 웹젠을 퇴사하고 김남주 전 웹젠 대표, 김형전 전 재무이사와 함께 개발사 브리디아를 설립한 지 근 2년 만의 일이다. 기자는 ‘헉슬리’ 시절부터 그와 안면이 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가...
    2011.03.24 17:35
  • NHN의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야구9단’이 오는 4월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 NHN은 22일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발총괄인 임상범 PD와 홍보모델인 최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개발 총괄인 임상범 PD는 “야구9단은 엔진을 비롯...
    2011.03.22 18:13
  • JCR소프트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다크블러드’가 오는 31일부터 OBT에 돌입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다크블러드’에 대해 ‘하드코어’, ‘성인 게임’, ‘타격감의 진수’ 등의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사실 ‘다크블러드’는 지난 2009년 OBT를 실시한 ‘카르카스 온라인’을 리뉴얼한 게임이다
    2011.03.19 13:00
  • 한빛소프트의 ‘미소스’가 오랜 공개 서비스를 거치고 1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헬게이트:런던’의 실패로 무너져 내리면서 ‘미소스’도 함께 산산조각 났다. 그러나 한빛소프트는 ‘미소스’의 게임성과 작품성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이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
    2011.03.17 16:00
  • 블루홀 스튜디오의 고집이 꺾였다. 지난 1월 25일 상용화에 돌입한 ‘테라’는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속내에서는 콘텐츠 수급과 밸런스 문제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기도 하다. 이런저런 돌발 상황에 대해 발 빠른 대처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유저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로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답답했던 것도 사실. 덕분,,,
    2011.03.10 18:48
  • ‘디아블로3’의 마지막 캐릭터 ‘남자 악마 사냥꾼’이 공개되었다. 빠른 몸놀림과 2개의 활을 이용한 파괴력 높은 공격성, 그리고 덫을 놓아 적을 잡는 전략적인 면모까지 갖춘 ‘악마 사냥꾼’은 증오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어두운 콘셉이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이다
    2011.02.25 19:30
  • ‘썬’은 죽지 않았다. 오히려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업데이트와 함께 시장에 재도약한다는 야심 찬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다. 한쪽 구석에 쪼그려 앉아 모래와 친구할 만큼 주눅이 들지 않았다는 말이다. 06년 빅3 몰락 이후 ‘썬’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독자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2011.02.24 20:57
  • 때는 점심시간, 무료한 점심시간을 달래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게임메카 사무실에 ‘앨리샤’ 라이딩 대회가 열렸다. ‘실력이 없으면 짬으로 눌러라’는 옛 선배의 격언을 등에 업고 자비심 없이 달리는 강 모 기자. 노련한 선임기자 답게 경기 시작전 ‘기사는 다 썼니?’ 정도의 가벼운....
    2011.02.21 21:01
  • 2011년 지스타 개최지가 ‘대구’, ‘부산’ ‘일산’으로 압축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도시선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부산에서 이미 대성공을 거뒀는데 조직위가 무리수를 두면서 다른 도시에 고개를 돌리겠냐는 ‘부산 대세론’부터 지스타의....
    2011.02.20 21:01
  • 어떤가? ‘생소함’보다는 ‘익숙함’이 독자 여러분의 대뇌피질을 자극했을 것이라 믿는다. 물론 각 스크린샷을 보며 모두가 다른 생각을 했겠지만, 기자의 경우 이게 말로만 듣던 ‘북한와우’가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아니란다. 이 게임은 ‘북한와우’도 아니고,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2011.02.18 15:00
  • 스튜디오 혼은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를 내세운 마케팅과 화려한 액션, 감칠맛 나는 타격감 등으로 인정받은 ‘트리니티 온라인’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트리니티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시 게임을 개발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트리니티2’다
    2011.02.18 13:32
  • 민커뮤니케이션 김병민 대표에게 지난 2010년은 가슴 아픈 해였다. 민컴은 ‘란 온라인’을 통해 이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지만 내수시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꿈이 있었다. 단지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은 아니다..
    2011.02.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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