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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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네오위즈게임즈는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허브 ‘네오플라이’를 판교 신사옥에 개장했다. 터를 잡고 본격적인 개소식을 알린 것은 불과 3개월 정도지만, 네오위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사업이다2013.07.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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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파이널 테스트를 정확히 일 주일 앞둔 24일, 드래곤플라이 사옥에서 ‘에이지오브스톰’ 개발팀의 김지은 팀장을 만났다. 과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장발을 말끔히 깎은 채 인터뷰에 응한 김지은 팀장은 “오픈할 때쯤 머리를 깎겠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어느새 게임이 성공하면 머리를 깎는다는 식으로 부풀려져 있더라” 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2013.07.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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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마무리하는 5.4 패치가 공개 테스트 단계에 접어들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메카는 22일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와우’의 개발진을 직접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13.07.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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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의 첫 데뷔전은 '지스타 2012'다.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옮겨 공개한 것인데, 회장 전체에서 공개됐던 게임 중 유일한 골프 게임이었다. 당시 게임메카에서는 모바일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평가하는 코너를 준비했었고, 유일한 골프 게임이었던 '골프스타'도 주목받았다2013.07.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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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드디어 카드를 꺼냈다. 그렇게 목청껏 부르짖던 웰메이드 게임으로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잡겠다는 심산이다. 위메이드는 ‘윈드러너’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캐주얼 게임을 활성화시켜 모바일게임사로 성공적인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2013.07.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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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Open은 오늘 열린 NSL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전략,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대인 Team EoT에게 3:0 승리를 거두었다. FXOpen의 한 선수는 Team EoT에 대한 평가에 "노 데스하기에는 어려운 팀인 거 같다"고 말해 그 여유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만큼 완벽한 승리로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2013.07.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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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키에이지’ 에서는 유저가 직접 국가를 만들고, 동/서대륙이나 타 유저의 국가와 우호/대립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삼국지 같은 대립 구도가 될 수도, 혹은 커다란 제국 하에 대륙이 통일될 수도 있다. 아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연상시키는 혼란스러운 정국이 계속될 수도 있다2013.07.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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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잠잠했던 게 더 신기하다. 무언가 나왔어도 진작에 나왔어야 했는데 그간 너무 조용했으니 말이다. 특히나 과거 국내 PC게임 시절을 공유한 친구 턴온게임즈(손노리)가 올해 기세 좋게 '다함께차차차'로 대박을 터뜨렸으니, 많은 사람들이 더 궁금해했다2013.07.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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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데이즈'에 상상력이 더해진 새로운 SNG가 탄생했다. '더비데이즈'의 개발자 함선우 PD가 신작 SNG '모아모아용 for Kakao'을 9일 선보였다. 스마트폰 게임이 태동하던 때에 '더비데이즈'의 등장은 신선했다. '교배'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여, 그간 농장에 씨앗을 심고 수확하는 구조를 가진 기존 농장경영 게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2013.07.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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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신작 MMORPG는 출시를 전후로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이슈가 됐다. 물론 그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어느 정도 마케팅이 받쳐주면 최소 '관심'은 끌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모든 게 바뀌었다. 모바일시장의 성장으로 온라인게임판이 정체돼면서 이제 그 '관심'을 받는것조차 어려워진 것이다2013.07.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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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은 프로게이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그리고 ‘롤드컵’ 직전에 열리는 지역 리그는 글로벌 대회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롤드컵 시즌3’를 향한 국내 프로게임단들의 숨막히는 혈전이 예상되는 이번 시즌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2013.07.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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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한 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테라’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과 레이드 던전 추가를 중심으로 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하드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의 성향에 따라 서로 겹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테라’를 시작하는 유저나 과거에 즐겼다가 다시 복귀한 유저도 쉽게 적응하고, 캐릭터 장비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제작해 모든 유저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초점을 맞췄다2013.07.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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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키에이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유저가 국가를 세우고 종족 제한 없이 국민을 거느리는 '국가 선포' 시스템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더불어 다후타(바다의 여신)의 분노가 담긴 수중 던전, 해저여행을 할 수 있는 잠수정 그리고 뼈의 땅에 새로이 출몰하는 용 레이드 등 굵직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2013.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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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끄는 '퍼즐앤드래곤'이 겪는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일본판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것. 유저들이 일본에서 접했던 정보가 있어도, 국내에서는 뒤늦게 업데이트되기 일쑤였다. 그중에는 콜라보레이션도 포함돼 있다. '퍼즐앤드래곤'의 콜라보레이션은 일본에서 자주 있었다. 개발사인 겅호의 게임은 물론2013.06.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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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을 떠나 넵튠이란 모바일 게임회사로 새 시작을 알린 정욱 대표를 만났다. 판교에 둥지를 튼 정욱 대표는 슈트가 아닌 청바지 차림 만큼이나 갑갑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다소 편안한 인상을 풍겼다. 최근 근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욱 대표는 첫 작품인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업데이트와 지난 11일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터치터치' 등의 이슈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2013.06.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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