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방 대도시에 있는 한 만화학원에서 그림을 배우던 수강생은 상업 만화 원고 약 200페이지의 펜선을 칠하고 오천 원을 받았다. 수고비 조로 밥값을 받은 것이란다.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다. 아, 맞다. 50만 원에 밤샘근무는 필수. 바로 팝픽이다2013.05.23 20:31
-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호드의 세력을 규합한 것으로 알려진 전 대족장 ‘스랄’은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런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3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월드 이벤트 ‘전쟁터: 불모의 땅’에서 ‘스랄’의 죽음이 암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013.05.14 18:07
-
2012년 3월, 4차례의 테스트와 5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파스텔톤 풍의 MMORPG ‘라임오딧세이’ 가 서비스를 중지했다. 공개서비스 시작 100여일 만이었다. 그리고 지난 11월 한 차례의 테스트를 걸쳐 오는 22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부활한 라임오딧세이는 어떤 모습일까2013.05.13 18:43
-
하루 매출 10억. 모바일게임이 기록적인 매출을 보이면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PC용 MMORPG 개발자들도 모바일 쪽으로 종종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게임 출시도 쉽고 개발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라는 장점은 젊은이들이 도전해볼 만한 희망진로가 되기도 한다.2013.05.13 18:21
-
50만 원 받고 일하는 건 괜찮았어요. 내가 그림을 못 그려서 업무에 지장이 될 정도라니 참았어요. 50만 원도 밤샘근무도 참을 수 있었지만,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다른 직원에게 “너보다 잘 그리는 A도 50만 원 받고 저렇게 야근하고 밤샘하고 한다”라고 말하는 거였어요. 아, 내가 이 월급을 받아가면서 일을 하니까 다른 사람들의 월급도 계속 깎이는구나.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어요2013.05.10 15:33
-
지난 26일, 게임개발자연대(가칭)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출범 추진에 나섰다. 이 단체는 게임 개발자들의 인권과 권익, 그리고 게임 개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야흐로 게임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최초의 노동조합이 등장한 것이다. 게임개발자연대가 업계 최초의 노동조합 성격을 띠면서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이들 단체의 시작부터 앞으로의 방향을 게임개발자연대 구성을 발의한 김종득 개발자에게 들어봤다2013.05.06 17:29
-
야구게임 ‘위드볼 for Kakao’로 모델로 발탁된 영화배우 공형진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알렸다. 바른손게임즈는 신작 야구게임 ‘위드볼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공형진을발탁하고, 지난 3월 8일 CF 제작을 진행했다2013.05.06 14:43
-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신작 MMORPG '다크폴: 언홀리워즈'가 지난 4월 16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원작 '다크폴'의 정식 후속작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독특한 게임 디자인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2013.05.03 20:27
-
국내 모바일게임 중 성공한 퍼즐게임을 말해보라면 '애니팡'이나 '캔디팡'과 같은 이름을 언급할 수 있을 것이다. 러너게임은 '윈드러너'나 '템플런', '쿠키런'이 바로 떠오른다. 그렇다면 FPS는? PC용 온라인 FPS의 이름이 언뜻 떠오르긴 하지만, 모바일로 생각하자니 떠오르는 게임이 없다2013.04.29 14:12
-
2012년 다음 모바게가 게이머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트레이딩카드게임인 ‘바하무트’를 성공적으로 국내 론칭하자, 업계에는 TCG도 국내에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이후, 액토즈소프트가 ‘밀리언 아서’를 히트시키면서는, 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명확한 니즈가 있음이 확실시됐다2013.04.26 13:41
-
"사실 후회하고 있어요" 넥슨이 자체 개발한 닌텐도 3DS용 신작 '메이플스토리: 운명의소녀(이하 운명의소녀)'가 25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넥슨에게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지난 NDS용으로 제작된 '메이플스토리DS'가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2013.04.23 20:58
-
4월 22일(월) 강남역에서 아키에이지 공성전 업데이트 관련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김경태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공성전 콘텐츠와 추후 아키에이지에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지난 테스트 서버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투석기와 날틀 방어기 등에 대한 수정 사항과 ‘국가’ 콘텐츠에 관련된 내용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2013.04.22 19:00
-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슈라면 단연 '카카오 게임하기'일 것이다. '애니팡'이나 '드래곤플라이트'와 같은 성공신화는 개발사가 크건 작건 꿈꾸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한 공식처럼 떠오른 '카카오 게임하기'를 거치지 않고 큰 이슈를 몰고 온 게임이 있으니 바로 미소녀 TCG '밀리언아서'다2013.04.19 11:25
-
대규모 부대전투라는 키워드는 무척이나 사람을 설레게한다. 온라인 게임개발자들에게는 부담스런 단어지만, 적어도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듣기만 해도 욕망을 끌어오르게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간 '전쟁'을 테마로 한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나왔지만, 아직 '부대전투'의 매력을 잘 살린 '기준'이 될만한 게임이 없었기 때문이다.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은 채워지지 못했다. 때문에 힘든 길이 될 지라도, 개발자들에게 '대규모 부대전투' 구현은 곧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2013.04.18 20:23
-
위메이드의 2013년도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중심에는 링크투모로우의 ‘윈드러너: 진화의 시작 for Kakao’가 있다. . 1월 론칭 이후 아직도 여전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윈드러너’는 위메이드가 개발/퍼블리싱 노하우를 살린 ‘웰메이드’한 모바일게임으로 업계에 획을 긋겠다고 선언한 이후 거둔 가장 뿌듯한 성과를 거둔 타이틀이다2013.04.18 11:12
게임일정
2024년
12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인기게임순위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3 메이플스토리
- 31 발로란트
- 41 FC 온라인
- 51 로스트아크
- 62 패스 오브 엑자일 2
- 7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81 서든어택
- 9 메이플스토리 월드
- 101 던전앤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