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찬스는 자사의 게이밍기어 브랜드 ‘긱스타’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긱스타 론칭 1주년 이벤트는 브랜드 공식몰과 11번가 두 곳에서 10월 1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11번가에서는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 기타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젠 PS4로 게임을 하다가 막히는 구간이 있으면 기기한테 직접 물어보면 된다. 소니가 MS 코타나와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음성 인식 AI 시스템 대한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이 AI 비서의 이름은 '플레이스테이션 어시스트'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미국 특허청을 통해 '음성 인식 AI 도우미'란 이름의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어시스트'란 이름의 해당 시스템은 '심층 신경망'을 활용한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기술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기업 스틸시리즈가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신제품 ‘에이펙스 프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에이펙스 프로’는 게이머가 키를 눌렀을 때 입력이 인식되는 높이를 본인에 맞게 맞춤설정이 가능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완전 조절식 작동 스위치를 활용한 기계식 키보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988년 일본에서 발매된 세가 가정용 콘솔 메가드라이브의 미니 콘솔 ‘메가드라이브 미니' 아시아판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7만 9,800원이다. 메가드라이브 미니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호평 받은 게임 42종이 수록돼 있다

게임피아는 포켓몬코리아와 협력하여 영화 '명탐정 피카츄'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주변기기를 1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탐정 피카츄' 무선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는 영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블랙 베이스에 네온사인 로고 디자인, 커피잔과 탐정 모자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키캡 등이 특징이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지난 17일, 세컨드찬스와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세컨드찬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국산 게이밍기어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국산 게이밍기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나선다

보통 최신 고성능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작은 크기와 달리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하지만 좀처럼 그 풍부한 해상도를 느끼긴 어렵다. 모바일 기기 특성상 화면이 작아 해상도 차이가 확 와 닿지 않게 때문이다. 10일, 그런 스마트폰의 고해상도를 유감없이 감상할 기회를 얻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3일,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와 게이밍 기어 4종에 대한 공인용품 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인용픔에 지정된 제품은 e스포츠 경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키보드 TITAN OPTICAL v2, 마우스 TITAN G, 헤드셋 STORMX H3, 의자 NEW ARENA-X ZERO 총 4종이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는 9세대 인텔 코어 i9-9900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9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라인업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i9-9900K 프로세서와 오버클럭은 가능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없는 인텔 코어 i9-9900KF 프로세서만 갖추어져 있었다

‘갤럭시 노트10’은 모바일 게이밍 경험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S펜’에 6축 센서를 더한 ‘스마트 S펜’을 탑재됐다. 이를 통해 방향과 회전 등 세세한 손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이 가능해졌다

올해 차이나조이 부스 배치도를 보면 꽤나 독특한 공간이 있다. 바로 미국 칩셋 업체인 인텔과 퀄컴이 E2와 E4 전시관을 통째로 장악한 것이다. '차이나조이 2019'의 퀄컴 관과 인텔 관은 각각 1만 제곱미터 이상 면적을 자랑한다. 위 두 개 관만으로도 지스타 B2C 전시관에 버금가는 규모로, 이것만 떼어놓고 봐도 하나의 게임쇼 급 행사다

신기한 제품을 발굴하고, 직접 판매하는 일본 쇼핑 사이트, 디스커버에서 건 그립 게이밍 마우스 ‘라그녹’ 판매를 시작했다. ‘라그녹’은 중국 디지털 제품 연구개발 기업 Dywue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FPS 전용 게이밍 마우스로, 일반 마우스 형태와는 사뭇 다른 총 손잡이 형태를 하고 있다. 마우스 버튼이 방아쇠 부분에 위치해 실제 총기 사격을 하는 듯한 현실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픽메르세데스’는 국제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 ‘2018 FIA 포뮬러원 월드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선정된 공식 등록 제품으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 스포츠의 ‘F1 W09 EQ POWER’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스포츠카 의자 시트를 연상케 하는 고급 가죽 재질과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특별한 게이밍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특이한 운영을 펼치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가 하나 있다. 바로 ‘긱스타’다. 긱스타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같은 일반적인 게이밍 기어는 물론 게이밍의자, 사운드바, 그래픽카드,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사용자 수준에 맞춰 제작하는 커스텀 수랭 PC까지 게이머에게 필요한 하드웨어 전반을 취급한다

만리 테크놀로지 그룹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는 9일, 엔비디아 새로운 그래픽카드 라인업 ‘지포스 RTX SUPER’ 신제품 ‘RTX 2060 SUPER’와 ‘RTX 2070 SUPER’를 출시했다. ‘지포스 RTX SUPER’는 엔비디아가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이밍 성능과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프로세스 조정과 아키텍처 최적화를 진행해 탄생시킨 새로운 라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