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방 운영에 있어 최대 이슈는 ‘먹거리’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먹거리에서 나오기 때문에, 얼마나 맛있는 음식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PC방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많은 PC방이 기존의 과자, 라면, 햄버거, 핫바 등에서 벗어나 튀김이나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그 중, 꽤나 독특한 PC방이 하나 나타났다. 게이밍 기어 업체 긱스타가 새롭게 선보인 PC방 브랜드 ‘쿡몬스터’다. 이 곳은 무려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요리를 제공하는 PC방이다. 냉장식품 위주로 이루어진 즉석 요리들을 플레이트에 담아 배달하겠다는 목표인데, 현재 다양한 요리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먹거리 특화 PC방이긴 하지만, 모든 PC가 엔비디아 최고사양 그래픽카드 라인업인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갖추고 일부 좌석엔 '지포스 RTX 2080 수퍼'가 탑재되는 등 사양 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 지난 9월 연신내 1호점에 이어 화곡역 주변에 2호점이 들어섰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 지 찾아가봤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